피플앤컴,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사회적 가치 플랫폼 업무협약 체결
피플앤컴,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사회적 가치 플랫폼 업무협약 체결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8.14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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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3개기관과 4자간 업무협약 체결
ICT 장비 기부 시작으로 지속적 기부 활동 이어가기로
협약식 후 기념촬영에 나선 참석자들. 사진제공 피플앤컴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중고컴퓨터 업싸이클링(up-cycling)을 통해 공유가치(CSV)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피플앤컴(대표 이달성)이 새로운 사회가치 창출에 뛰어들었다. 디지털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것.

피플앤컴은 14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박찬구), 신한대학교 사회적가치추진단(총장 강성종) 등 3개 기관과 4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ICT 지원 ▲특구 내 기부처 발굴 및 기부물품 연계 협력 지원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과제 기획·컨설팅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사회가치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 등 새로운 교육 환경이 조성되고 있지만 일부 디지털 취약계층의 경우, 이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협약 체결 기관들은 우선적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를 위한 실행 방안으로 사회가치 창출 기부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도모한다는 것이 협약의 주된 골자다. 

협약 이후 첫 번째 활동으로 중고 ICT 장비 기부가 떠올랐다. 현재 특구를 중심으로 기부물품을 모집 중에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모여진 장비는 피플앤컴을 통해 재생 및 정비가 되어 장비를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가 될 예정이다.

피플앤컴은 사용 연한이 지난 중고컴퓨터 업싸이클링(up-cycling)을 통해 공유가치(CSV)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업싸이클링 과정에서 결혼이민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수출과 판매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재투자하고 있다.

이달성 피플앤컴 대표는 “공유가치 창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전문기관이 모여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플앤컴은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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