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발열체크로 도급 파견현장 폐쇄따른 손실발생 미연 방지
코로나19 방역에 가장 요긴, 인식률 높고 화면 커 이용 편의 최상급
신중한 구입 결정 가능하도록 1주 무료 사용 기회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 것처럼 보였던 코로나19의 재공습이 시작됐다. 더 큰 문제는 이번 공습지가 서울이라는 데 있다. 그간 서울은 전국 어디보다 코로나 방역에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왔던 차라 이번 확진세가 더 뼈아픈 상황이다.
K방역의 거점이자 최후의 보루인 서울에서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업들 역시 코로나 방역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처지가 된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기업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적게는 이주 많게는 한달 이상을 손 놓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니만큼 기업들로서는 방역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현재 아웃소싱 기업들은 거의 전부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과 잦은 소독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나 이것만으로 마음을 놓기는 이르다. 무엇보다 고열 의심자를 사내에 들이지 않는 것이 우선적인 상황.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열화상 카메라다.
몇몇 기업에서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하고는 있지만 아직 일반화되지 못한 데다 제품 자체의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잦다. 열화상 카메라 수요 급증에 따른 저사양 제품들의 난립으로 실제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경우는 이미 여러 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고열자임에도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거나 화면이 작아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경우들이 왕왕 발생하고 있는 것. 이는 기업 입장에선 치명적이다. 고사양 제품의 경우, 이런 불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만 문제는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것. 기업 입장에선 어쨌든 비용 부분은 가장 큰 고려대상이기에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다.
■ 기업 방역의 첫걸음, 열화상 카메라부터 시작돼
이런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대안이 제시됐다. 아웃소싱산업 종합경영지원 업체인 아웃소싱플랫폼(대표 강석균)이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를 확보하고 아웃소싱 기업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아웃소싱플랫폼은 아웃소싱 기업과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를 시중가 대비 20%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 열화상 얼굴인식 시스템을 구비한 당 제품은 뛰어난 인식률과 큰 화면으로 의심 가는 부분을 즉각적으로 확인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7월에 출시된 제품이니만큼 최신 사양으로 무장하고 있어 1초 이내에 열 감지 및 온도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란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마스크 착용 여부 검출 및 인증 시 개별온도를 측정하여 전염병에 의한 사용자 출입을 제어하는 기능은 물론이고 연동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출입 이력을 관리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사용자 검출이 가능한 특징 또한 지니고 있다.
저사양 제품의 경우, 그림이나 사진에도 반응하는 오류가 왕왕 발생하나 당 제품에서는 이런 오류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안티스누핑기능의 탑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클라우드기반 프로그램 기능 사용시 관리자 화면에서 손쉽게 출퇴근 관리를 가능케 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아웃소싱 기업들이 본사에서 현장을 관리할 수 있어 무엇보다 유용한 기능으로 판단된다. 발열자에 대해서는 알람기능이 있어 문자로도 전송 가능한 부분 역시 현장 관리에 필수적인 조항이다.
이런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관공서, 공연장, 학교, 유치원, 일반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상시 발열체크로 확진자 발생시 도급과 파견현장 폐쇄에 따른 손실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아웃소싱플랫폼은 업계 공생이라는 대승적 판단 하에 당 제품을 다량 확보하고 아웃소싱 기업에는 시중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신중한 구입을 돕기 위해 1주간 무료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혹여 섣부른 구입 결정으로 생길 지도 모르는 폐단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차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아웃소싱플랫폼으로 유선 접촉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