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수상 이후 4년만의 쾌거..가족친화적 기업 구축 매진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종합 HR서비스기업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이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 제이앤비컨설팅은 2020년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그간 일·가정 양립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기업문화 분위기 조성에 매진해온 제이앤비컨설팅인 만큼 이번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수상의 의미는 각별하다. 이번 수상은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섰음을 대내외적으로 인증 받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성별간 차별이 없고, 다양한 모성보호 프로그램 및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우선시하고 전 직원 모두가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이번 수상 역시 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는 분석이다.
제이앤비컨설팅 이수연 대표는 "제이앤비컨설팅은 남녀 직원 모두 동등한 기회의 제공과 일·가정의 조화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고용평등 및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립해 전 임직원이 다니고 싶어 하는 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이러한 사내 제도 및 혜택을 직원 모두가 인지하고,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모든 직원들이 직장에서의 행복을 넘어 가정에서는 더 큰 행복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