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전면허증, 네이버·카카오로 간편하게
모바일 운전면허증, 네이버·카카오로 간편하게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9.0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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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규제샌드박스 과제 허가
블록체인 등 기술 활용..연내 서비스 개시 예정
네이버와 카카오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사진 중 모바일 서비스 화면 = 네이버, 카카오 제공)
네이버와 카카오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사진 중 모바일 서비스 화면 = 네이버, 카카오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실물 플라스틱 카드형 운전면허증이 아닌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앞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 이용자 점유율이 높아 빠르게 대중화가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동통신 3사가 운영하고 있는 '패스'에 이어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측은 '제11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과제 임시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앞으로 두 기업은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는 본인명의 휴대전화로 운전 자격과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실물 카드가 아닌 스마트폰에 소지한 카드로, 분실의 위험이 적고 한 번 등록해두면 신원확인 등 필요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타 개인 정보의 노출 없이 사진 등 필수 정보만 표기되기 때문에 안전도도 높다.

암호화기술 및 위변조 방지 블록체인 기술 등을 접목해 서비스 신뢰성도 높였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네이버 인증서, 카카오뱅크 등에 탑재된 기술을 활용해 신분 진위 확인을 증빙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과 외부 블록체인을 활용한다. '네이버 인증서' 로그인 과정의 보안과 공개기 기반구조(PKI) 방식의 암호화 기술이 활용되는게 특징적이다.

카카오도 자사가 보유한 최고 보안 기술 적용을 논의 중이다. 운전면허증 정보를 전자서명과 함께 암호화하고 블록체인으로 기록하는 방식이다.

다만 카카오의 경우 자회사 그라운드X가 자체 구현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사용할 수 없다. 카카오는 향후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의 과의 논의를 거쳐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정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운전면허증 외에도 다양한 모바일 신분 자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확대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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