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창업과 창직’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기업인 삼성을 창업한 이병철 회장은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냈고 세계 최고의 기업인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도 창업을 통하여 일자리 복지에 기여했다.

쉴새 없이 트렌드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공지능과 로봇 등 신기술 개발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여러 형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창업뿐만 아니라 창직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요인으로 부각될 것이다. 이는 관련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으는 부분이다. 

미래에 예측되는 트렌드나 지구촌의 문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비롯하여 코로나 같은 신종 전염병, 저출산, 고령화, 100세 시대, 사생활 침해, 정보 독점, 돌연변이, 인간 복제, 대량 실업, 획일화, 로봇의 반란, 온실가스 등 환경 문제, 외계인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직업들이 계속 탄생할 것이다.

다가올 미래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해야만 한다.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18명의 창업, 창직 전문가들이 모여 집단지성의 힘을 모아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이 ‘창업과 창직’을 통해 독자들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손영남 기자 son361@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