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올해의 기업인·사회공헌 인물 등 표창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올해의 기업인·사회공헌 인물 등 표창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0.10.21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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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업인상·사회공로상·문화예술인상 등 6개분야 시상
올해의 기업인상·사회공로상·문화예술인상 등 수상자들
올해의 기업인상·사회공로상·문화예술인상 등 수상자들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이하 '한신방협')는 지난 16일 올해의 인물들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상 분야는 총 6개로  올해의 ▷기업인상 ▷언론인상 ▷사회공로상 ▷문화예술인상 ▷방송인상▷기자상이다.

사회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아 한신방협의 상임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상은 공신통운 허경 대표와 데이터라인 김진만 대표가 선정되었다. 두 기업인은 서민경제 활성화와 외국자본 투자유치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의 언론인상은 대중문화마케터 김일겸씨가 선정되었다. 그는 올바른 기사와 날카로운 선별력을 바탕으로 국민과 기업의 권익은 물론 방송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사회공로상은 공연 등을 통해 재능봉사와 사회기여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학래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최근 대학가요제를 부활시켜 음악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후배를 돕는 일에도 열심이다. 

문화예술인상은 오랜기간 가수로 활동하며 문화예술인들에게 모범이 된 우순실씨가 선정되었다. ’잃어버린 우산‘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우순실씨는 바르고 근면 성실한 대중가수로 오랜 기간 타의 모범이 되는 문화예술인 상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어왔다.

방송인상은 프로듀서 채동혁씨가 선정되었다. 그는 오랜기간 새롭고 도전적인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앞장서는 등 선후배 및 타 방송인들에게 모범이 되어 왔다.

끝으로 기자상은 매일일보 박웅현 본부장과 뉴스핌 정일구 사진기자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투철한 기자정신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취재와 기사를 통해 국민들의 알 권리 및 가시적 미디어 접근권을 제공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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