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시장 전망과 대응방안' 실무교육 개최..11월 19일
'2021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시장 전망과 대응방안' 실무교육 개최..11월 19일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11.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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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부터 Z까지.. 재취업지원 서비스 사업 효율적 방안 제시
11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걸쳐 집중 강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및 영업방안 실무과정 중심
아웃소싱타임스는 2021년 재취업 지원서비스 시장 전망과 대응방안에 관한 교육을 1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지난 5월 1일, 첫선을 보인 '재취업 지원 서비스법' 시행에 따라 관련 산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움직임을 찾기는 쉽지 않다.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그렇다면 어떤 준비를 이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탓이다.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인 기업들과 실무 담당진 역시 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 이들을 위한 확실한 방향제시가 다급한 상황 하에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교육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아웃소싱타임스가 ‘2021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시장전망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11월 19일 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반길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은 최근의 시장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일단 사업을 준비 중인 기업들로서는 현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구체화시키는 것 역시 난제 중의 난제다. 

오리무중이란 말이 제격인 지금, 구체적인 시장전망과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당 교육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사업 런칭을 위해 필요한 실무지식의 부재가 사업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많은 이해관계자의 말이다. 이에 아웃소싱타임스에서는 관련 교육을 마련하고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힘을 싣기로 결정한 것. 

이번 교육은 아웃소싱타임스 김용관 대표가 직접 마이크를 잡는다. 현재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를 누구보다 앞선 정보와 노하우로 정보전달에 집중하고 있는 중인 김대표가 그간 정리해온 재취업지원 서비스 실무 방안을 하나부터 열까지 풀어놓는 것으로 알려져 참가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해당 교육은 오는 11월 19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총 3개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재취업 지원서비스 시장전망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매뉴얼 이해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사업진행 방법 ▲재취업지원서비스 영업방안 등이다.

교육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시장의 냉정한 전망을 제시한 후 이에 따르는 구체적 대응방안을 단계별로 제공하게 된다. 

교육을 주관하는 아웃소싱타임스 관계자는 "아직 시장이 숙성되지 않은 건 분명하다"면서 "그러나 미리 준비하지 않은 사업자가 시장의 성숙기를 향유할 수는 없기에 지금부터 준비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이행을 위하여 불가피하게 20명 내외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사전접수할 예정이다.

교육참여 신청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로 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세부 내용과 강사 프로필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이달의 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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