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동 박사의 경제칼럼] 구극의 코로나19 전염병 극복 대책
[김근동 박사의 경제칼럼] 구극의 코로나19 전염병 극복 대책
  • 편집국
  • 승인 2020.11.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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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동 박사

최근에도 감염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세계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각종 경제활동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일본 NHK 방송은 지금까지 코로나19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의 전문가들이 발표한 총20만건의 논문에 사용된 문자를 AI가 분석해 밝혀낸 구극의 대책을 방영했다.

첫째 교체 면역력의 강화이다. 지금까지 인류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예방 접종이나 치료제를 사용했고 이 때 형성된 면역능력 일부 항체가 인체에 남아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체내 흡인시 힘을 분산시키거나 약화시킨다. 비교적 예방접종을 많이 실시하고 있는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동아시아 인들이 미국이나 유럽 등 서양인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피해가 적은 이유라는 것이다. 

둘째 백신이나 치료제의 출현이다. 금년말이나 내년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출현한다. 인위적으로 인체에 항체를 만들어 물리치겠다는 것이다. 미국의 다국적제약회사인 화이자가 독일의 바이오앤텍과 제휴, 스웨던의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의 옥스포드대학과 제휴, 미국의 모데나가 앞장서고 있다. 위의 제품은 장기세포들과의 주고 받는 정보메세지 물질(엑소좀)을 해석해 만들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기와 도킹해 분해시켜 버리는 중화 항체를 형성하는 백신이다. 이들 백신 접종 외에도 코로나19 전염병에 걸린 환자를 낫게 할 새로운 치료제인 미국 일라이릴리의 항체치료제가 출시될 예정이다.

셋째 자외선을 활용한 억제이다. 나노기술(파장 222nm)을 사용해 만든 항균용 자외선 형광물질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병원내, 회의장, 공공시설 등에 설치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염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현재 자외선 형광등의 병원 복도나 처방전 수령 대기실 등에 설치할 제품 출시를 준비중에 있다.

넷째 온도나 습도의 조절이다. 온도는 20~24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억제에 효과가 높다. 겨울이 되면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이 건조해 질 수 있다.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면 체온이 같이 내려가기 쉽다. 면역활동이 위축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리기 쉽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가 중요한 이유이다.

다섯째 비타민D의 확보이다.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비타민D를 만들거나 연어 고등어 참치 등의 생선을 먹어서 흡수해 보충한다. 비타민D는 항균 기능이 있다. 겨울철에는 햇빛을 쬘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생선을 먹어 흡수해야 한다.

이밖에 NHK 방송은 전문가 말을 인용해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과 씻기, 잇빨 닦기, 거리 두기 등을 계속해 나가야 위에 든 구극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근동 박사
-현 국제협력포럼 위원
-전 산업연구원(KIET),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전 삼성그룹 회장비서실(도쿄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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