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랜선 사이트 투어’로 경쟁력 강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랜선 사이트 투어’로 경쟁력 강화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0.11.2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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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통해 서울, 부산, 성남 등 총 5개 사이트 방문
각 거점별 사업영역 경험하고 직원간 소통의 장 마련
경영방침·기업문화 공유 통해 비전제시·조직발전 도모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진행한 ‘TCK 랜선 사이트 투어’에 참석한 직원들.[사진=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제공]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진행한 ‘TCK 랜선 사이트 투어’에 참석한 직원들.[사진=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비즈니스 토탈솔루션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권상철)은 우수사원들과 함께한 사이트 투어 ‘어서 와~ 랜선 사이트 투어는 진짜 처음이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사이트 투어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운영하는 전국 10개 사이트 각 거점의 사업영역을 직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를통해 새로운 통찰력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직원들이 전 사이트를 방문하며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동료들 간의 소통을 통해 미래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018년 첫 투어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중이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투어로 진행됐다. 

이번 랜선 사이트 투어에서는 서울의 남영, 종로, 구로와 경기도 성남, 부산 등 총 5곳을 방문해 ▲HOT 프로젝트 ▲글로벌 프로젝트 ▲BPO 프로젝트 ▲장기 프로젝트 ▲원거리 프로젝트로 카테고리를 나눠 프로젝트 및 근무공간을 소개했다. 임원진과의 시간을 비롯해 각 사이트에서 퀴즈와 영상을 준비해 랜선 사이트 투어의 집중도를 높였다. 

투어 참여자들의 호응도 높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사이트 투어였음에도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한 결과 93%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직원들은 “업무환경을 공유한 덕분에 동료들과의 협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이라 다 볼 수 있을까 걱정한 것이 기우였을 만큼 알찬 투어였다”, “서울-부산-성남을 4시간 만에 다녀오는 건 랜선 투어이기에 가능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는 “사이트 투어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위해 전개중인 프로그램으로 경영방침과 사업발전 방향을 이해함으로써 조직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며 “올해 온라인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만큼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사이트투어를 기획해 협력과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BPO 리딩컴퍼니인 트랜스코스모스는 현재 국내 14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8천여명의 임직원이 사람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춘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솔루션을 제공해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증가와 기업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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