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27일 진행, 양일간 인공지능 산업전망과 도입 현황 다뤄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원격진료, 온라인교육 등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 주역이 될 것으로 여겨지는 인공지능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살필 수 있는 '2021년 AI 산업전망과 산업분야 응용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심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월 26일 화요일부터 27일 수요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컨택센터를 비롯한 산업별 인공지능 도입 전망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활용 전략 등을 논의한다.
먼저 세미나 첫째날인 26일 화요일에는 ▲2021년 AI 기술 적용점과 활용예측,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활용전략 ▲2021년 AI 비즈니스의 A to Z ▲2021년 AI 의료 분야 ▲2021년 AI 신약개발 분야 ▲2021년 AI 영상·이미지인식 분야가 발표된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2021년 AI 컨택센터 분야 ▲2021년 AI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분야 ▲2021년 AI 보안 분야 ▲2021년 AI 유통·물류 분야 등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지금까지 AI는 기술 자체 발전이 화두였다면 향후에는 AI와 다른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창출이 핵심이 될 것”이라면서 “세미나를 통하여 AI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활용한 창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핵심전략과 노하우를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