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코로나19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개인회생자대출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개인회생자대출에 대한 정보가 적다는 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낚시 성 대출상품 유도 등이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조사 및 확인이 당부되고 있다.

개인회생대출 전문 브랜드 힐링모아는 이와 같은 개인회생자대출의 현주소를 꼬집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전했다.

힐링모아 관계자는 개인회생자대출 이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대출 자격에 맞는 전용 금융사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대출의 경우 잘 알려진 상품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여건과 맞지 않는 경우 이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금융사를 파악하는 것과 동시에 대출 조건에 맞는 자격을 사전에 갖춰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힐링모아는 "개인회생대출자격이 잘 갖춰진다면 최고 금리의 대부 상품을 이용하지 않고 비교적 중금리에 해당하는 저축은행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니 스스로 꼼꼼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중금리 저축은행 대출 상품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평소 미납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다. 다른 대출 상품등의 미납으로 인한 이자가 누적되면 평가에 악영향이 큰 까닭이다. 이자를 미납 없이 상환하는 것 만으로 평가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게 힐링모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개인회생대출 전문 브랜드 힐링모아는 개인회생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