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전국에서 신입직 90명 채용..금융공기업 중 최대
신용보증기금, 전국에서 신입직 90명 채용..금융공기업 중 최대
  • 권영진 기자
  • 승인 2021.03.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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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인원 27% 이상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
입사지원은 4월 7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 통해 가능
신용보증기금이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아웃소싱타임스 권영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전형 58명 및 비수도권 전형 32명으로 등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의 경우 인원의 27%가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4월 7일까지 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필기 면접과정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채용은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 부응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공기업 중 최대 수준의 채용규모로 진행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문진표 작성, 발열검사 실시를 진행하고 필기 및 면접전형 진행시 시험전후 방역 실시, 유증상자 예비고사장 마련, 전문의료진 확보 등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 관해 신보 관계자 측은 “청년 일자리 상반기 조기 창출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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