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배민 김봉진 대표...벤처·스타트업 재도약 응원
권칠승 장관·배민 김봉진 대표...벤처·스타트업 재도약 응원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4.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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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인터넷 기업 중심으로 '제1벤처붐' 챌린지 확산
'제2벤처붐' 참여 시 이벤트 갤럭시워치3, 미니건조기 증정
참여자 대표 사진 (제공=중기부)
참여자 대표 사진 (제공=중기부)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두 엄지척을 맞대면서 인증하는 ‘제2벤처붐 챌린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다. ‘제2벤처붐 챌린지’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벤처·스타트업의 열기를 확산하고 경제 재도약을 응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말한다.

챌린지는 4월 15일 벤처기업협회에서 시작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이어졌고 그 다음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참여했다. 

지난 19일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의장은 “제게 기회를 주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제2벤처붐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다음 타자로 ‘토스’ 이승건 대표와 ‘보맵’ 류준우 대표를 지목했다. 

이번 ‘제2벤처붐 챌린지’의 두 엄지척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제1벤처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벤처, 스타트업의 열기로 대표되는 ‘제2벤처붐’을 의미한다. 

한편 중기부는 ‘제2벤처붐’ 홍보를 위해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를 통해 ‘제2벤처붐’을 상징하는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 불공정한 세상 속에서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이태원을 배경으로 창업을 하고 불공정에 맞서 도전과 성공에 이르는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웹툰 작품이다. 

중기부는 웹툰 ‘이태원 클라쓰’에서 다룬 ‘도전’, ‘공정’이라는 키워드가 ‘제2벤처붐’이 추구하는 가치와도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2벤처붐’ 이미지 제작자로 광진 작가를 선정했다.

제2벤처붐 상징 이미지는 ‘개포 디지털혁신파크’에서 촬영된 홍보 영상, 홍보 현수막, 홍보 마스크 등에 활용돼 제2벤처붐 열기 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된다. 

제2벤처붐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3, 미니건조기 등 이벤트 상품도 지급한다. 

제2벤처붐 상징 이미지, 홍보 영상, 이벤트 안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 2벤처붐 사이트에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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