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예정)인력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상호협력 MOU 체결
중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 협력 추진 등 공동 진행
중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 협력 추진 등 공동 진행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한국남동발전이 퇴직자들의 인생 2막 지원을 위한 재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함께 한다.
전경련중기협력센터와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 26일 '퇴직(예정)인력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퇴직 인력 경력 설계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퇴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장ㅇ년 일자리 지원 사업도 함께한다.
세부적으로는 ▲퇴직(예정)인력 경력 설계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중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 관련 협력 사업 추진 ▲전직‧재취업‧일자리 관련 사업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박철한 소장은 "퇴직을 앞둔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새로이 설계될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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