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오피스 제공 및 자녀 학자금 지원도 추진
연차, 직급,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
연차, 직급,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GS건설에서 처음으로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GS건설은 프로그램 계획을 짜고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 측은 전직을 신청한 임직원 가운데 대상자를 선정하여 연차, 직급, 성과 등에 따라 최대 연봉의 3배가 넘는 퇴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상자에게는 자녀 학자금 지원과 공용 오피스에 개인 사무실 제공도 이뤄진다.
GS건설이 이와 같이 파격적인 대우를 하며 전직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최근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구조 재편과 인력 재배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구체적인 조건안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협의를 통해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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