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택모니터링 채용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개발
저작권 보호 및 장애인 채용 위한 상오 정보 공유 협력
저작권 워크숍, 세미나, 캠페인 등 행사 공동개최 예정
저작권 보호 및 장애인 채용 위한 상오 정보 공유 협력
저작권 워크숍, 세미나, 캠페인 등 행사 공동개최 예정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장애인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장애인 고용 문제에 대해 나섰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날’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양 기관의 상호 축적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여 궁극적으로 장애인 고용증진에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불법 저작물 모니터링 직무에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서 장애인들이 저작권 산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문을 넓힌다.
이를 위해 ▲장애인 재택모니터링 채용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개발 ▲저작권 보호 및 장애인 채용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저작권 워크숍, 세미나, 캠페인 등 저작권 행사의 공동개최 등을 협력한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한국저작권보호원과의 협약 체결로 저작권 산업분야에 진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것이다”며 “공단은 한국저작권보호원 사례와 같이 더 많은 공공기관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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