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45001·ISO 9001·ISO 14001 3개 부문 체계적 관리 수준 선보여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발렉스서비스(김주성 대표)가 앞서 HR서비스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을 취득한데 지난 5월 14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신규 취득했다.
이로써 발렉스서비스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3개 부문에 대한 체계적 관리수준 입증하며, 명실상부 리딩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ISO인증은 국제적인 표준기준 인증으로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 표준규격을 제정하고, 심사를 거쳐 기준에 부합함을 인증하는 제도다.
발렉스서비스는 2012년에 취득한 ISO9001 인증을 시작으로 ▲품질경영 ▲안전경영 ▲환경경영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환경안전보건 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구체적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먼저 2012년부터 ISO9001 인증을 획득하여 고객사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썼으며, 2015년에는 협력사 최초로 KOSHA18001, OHSAS18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9년에는 업계 최초로 ISO45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임직원들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향상했을 뿐 아니라 환경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썼다. 특히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역량에 대해 국제 인증을 받음으로써 고객사로 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ISO 신규 취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더 큰 의의를 가진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라 사업주의 책임이 대폭 강화됨녀서 사업장 자율적으로 환경·안전보건·품질 경영시스템을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까닭이다.
발렉스서비스는 ‘존경받는 기업’이라는 가치 아래 ‘사람존중’, ‘고객존중’, ‘사회존중’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아침에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기 등 현장 안전관리중심의 경영을 통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 2020년도 무재해사업장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아울러 ISSA(세계청결산업협회)로부터 CIMS인증을 준비를 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부터도 안전한 환경·안전·보건 조치, 품질환경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김주성 발렉스서비스 대표는 “이번에 3개의 표준인증을 동시에 취득하면서 발렉스서비스의 서비스현장에 대한 경영시스템 노하우가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환경으로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안전과 품질, 환경에 부합하는 현장경영을 지속하여 발렉스서비스만의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발렉스서비스는 기술기반의 Manufacture Support(생산전문도급), Human Resource Support(인재채용, 파견, 도급), Facility Management Service(호텔, 시설관리, 보안, 전문미화) 등 여러 사업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전문기업이다. 2010년 설립 이래 10년이라는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약 5,500여명의 임직원과 2,300억이라는 양적 성장을 이루면서 리딩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