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 오늘부터 운영재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 오늘부터 운영재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6.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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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면세점과 계약 종료 후 경복궁면세점 신규 선정
주24시간 연중 무휴 운영...단 당분간은 유동적으로 조정
인천공항의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이 운영을 재개한다.
인천공항의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이 운영을 재개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그동안 임대 사업자의 계약 해지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었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이 6월 4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은 종전 사업자인 에스엠면세점과의 임대계약 해지로 지난 2020년 10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규 사업자 입찰을 추진하고, 제안서 평가와 가격 평가 등을 거쳐 지난 3월 말 경복궁면세점을 신규 사업자로 확정한 바 있다. 최종 임대차 계약 체결은 특허심사 등을 마친 후 5월 18일께 이뤄졌다.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동측 및 서측에 190㎡ 규모의 매장 각 1개소씩 총 380㎡ 규모로 운영하며 ▲주류 ▲담배 ▲향수 및 화장품 ▲식품 등을 포함한 전 품목을 취급한다.

재개장하는 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24시간 연정무휴로 운영된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여객 감소 등을 이유로 당분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8시까지 한시적인 단축 운영을 진행한다. 일부 매장과 운영시간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입국장면세점 운영을 맡은 경복궁면세점은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의 신규 오픈을 맞아 각종 할인행사,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산업 및 면세산업 전반이 힘든 상황이지만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 신규사업자를 신속히 선정하고 운영을 재개해 여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포스트코로나 항공수요 회복기에 적기 대응하고 안정적인 면세사업권 운영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여객 편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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