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관광 전문인재지원·해외취업·관광전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드림버스 (대표 권순호, 이하 드림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폭발적인 관광수요로 해당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CRS(항공예약, 발권)자격증 단기 취득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40년 이상 축적한 항공, 관광분야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CRS 예약, CRS 발권, 특강 등 국내외 항공사에 취업가능한 실무를 교육할 계획이다.

CRS 자격증 단기 취득반은 7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53시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을 수료하는 수강생은 교육 이후 취업을 위한 맞춤교육과 더드림버스와 연계된 기업들에 취업의 기회를 우선 부여할 예정이다.

더드림버스 권순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분야가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백신 및 치료제의 보급 등으로 올해 말 또는 내년 상반기에는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산업 정상화에 맞추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훈련된 인력이 필수적다. 더드림버스는 차별화된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실무능력과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교육목표를 밝혔다.

이효상 기자 abc@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