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국가직무능력표준) 체계 반영한 교육커리큘럼은 벤치마킹 대상
3년간 50여개 훈련 과정 2,000여명 직원이 이수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국내 컨택센터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휴넥트(대표 성승모)가 2021년 6월 2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역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훈련’은 사업주가 근로자 또는 채용예정자 및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실시할 경우, 근로자의 능력개발 향상을 위해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본 대회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한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휴넥트는 신입 교육 → 재직자 교육 → 관리자 양성과정으로 이어지는 교육체계를 토대로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적용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인재 발굴 및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체계를 충실히 반영한 교육커리큘럼은 타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본 대회에서 휴넥트는 최근 3년간 50여개 훈련 과정을 2,000여명의 직원이 이수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육인력을 90% 이상 유지하고, 이직률을 줄였으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해 진행한 교육의 만족도가 미적용 과정보다 높은 교육만족도를 나타낸 성과 등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수상은 휴넥트의 우수직원 양성을 위한 체계적 직무분석 및 과정설계를 통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운영의 성과로써, 앞으로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접목한 서비스 교육, 역량 강화 교육 및 감성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성승모 휴넥트 대표이사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근로자이며, 회사는 근로자의 역량강화에 힘쓰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노사상생에도 힘써 직원의 직무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