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일반 상점에 스마트 기술 지원 나서...74곳 선정
재래시장·일반 상점에 스마트 기술 지원 나서...74곳 선정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7.0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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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형 상가 31곳, 일바녕 상가 43곳 선정
VR·AR,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 집중 보급 예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 시범상가 74곳을 선정해 4차 산업혁명 기술 지원에 나선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4차 산업 혁명의 발전으로 디지털 기술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급부상한 비대면 기술의 발전으로 키오스크, 무인 상점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기업이나 무인 시스템이 주가 되는 사업장을 제외하고는 시장이나 일반 상점에서는 찾아보기 드물다.

일반 상점에서 비대면 기술이나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키는 데에는 기술도입 비용 등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총 74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 상가 31곳과 일반형 상가 43곳이며 선정 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VR·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시범상가 내에 지원 한도를 3배 이상 상향한 ‘선도형 점포’를 도입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총 12개 시범상가에 보급된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업종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술 표준화모델을 개발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업종별 협·단체의 신청을 받아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총 5개 협·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단체들은 회원 소상공인에게 스마트기술 도입·관리 지원과 더불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기술 도입 모델 개발을 담당한다.

한편 소상공인이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자 해도 관련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등 어려움 해소를 위해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7월 둘째 주부터 모집하고,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지원 사업도 7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중기부 신재경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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