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기업] 메이크인, 올들어 HR서비스 50여곳 서비스계약
[주목받는 기업] 메이크인, 올들어 HR서비스 50여곳 서비스계약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1.07.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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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한 고객관리기법 통한 아웃소싱 서비스 주효
구직자들의 취업과 일자리창출기업 사명감 실천 최선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이크인 직원들이 본사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이크인 직원들이 본사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들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성장세를 지속하는 아웃소싱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취업지원 및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부의 취업지원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가 하면 연속 우수실적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기업신뢰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HR아웃소싱 사업부분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현재 50개 이상 업체와 아웃소싱 공급계약을 맺고 전국에 총 5개 지사를 설립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가고 있다.

2013년 설립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메이크인의 아웃소싱 서비스 경쟁력은 업·직종별 전문 서치팀과 운영팀을 구성하여 인재채용에서 현장운영, 퇴직관리까지 차별화한 맞춤형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경험많은 임직원들의 아웃소싱현장 밀착관리 방식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고객의 가장 가까운 벗이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크인은 현재 150여 개 기업들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광과 한미반도체, 한화제약과 같은 굵직한 기업들과 도급계약을 수주했고, 한화토탈, 하나손해보험,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약 50여개 이상의 업체와 업무계약을 맺는 등 인재파견서비스뿐만 아니라 업무도급·위탁 영역까지 발 빠르게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파견직원에 대한 화상교육은 물론, 대면 면접이 어려울 경우 화상면접을 통한 인재선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환경에서도 구직자들의 취업과 국가대계인 일자리창출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대표는 “토탈 HR서비스기업으로써 무한한 성장성을 가진 메이크인만의 노하우를 더욱 축적해 시장확대는 물론, 누구나 함께하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구직자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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