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기업뉴딜 맞춤형 컨설팅 사업 진행
3년 이상 전문지식과 실무경력 보유자 대상
3년 이상 전문지식과 실무경력 보유자 대상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대구시가 5060 신중년 퇴직자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신중년을 기업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신중년 기업뉴딜 맞춤형 컨설팅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지원단은 자신의 경험과 경력 등을 살려 스마트팩토리 전환 등 기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단 구성 규모는 약 44명이 될 예정이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대구시 거주자 중 3년 이상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이 사업은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전문 컨설팅과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 지원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주 30시간 이상 근무를 기준으로 월 130여만원 급여와 출장비를 지급한다. 근무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대구경영자총협회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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