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ㆍ유안타증권ㆍ한화자산운용ㆍ한국은행ㆍ서민금융진흥원ㆍ한국투자저축은행ㆍ하나저축은행 등 금융-증권사 채용정보
미래에셋증권ㆍ유안타증권ㆍ한화자산운용ㆍ한국은행ㆍ서민금융진흥원ㆍ한국투자저축은행ㆍ하나저축은행 등 금융-증권사 채용정보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07.21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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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덕분에 금융-증권사 인재 채용 꾸준히 늘어
코로나19로 발생한 일시휴직자의 수가 외환위기의 6배, 금융위기 당시의 10배에 달한다는 보고가 나왔다.
한국은행,서민금융진흥원,한국투자저축은행,하나저축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인재 채용을 하고 있다.(사진은 채용박람회 모습)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한화자산운용,한국은행,서민금융진흥원,한국투자저축은행,하나저축은행 등 증권가들이 인재 채용에 나섰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금융-증권사 채용 공고를 정리해 21일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이 2021년 글로벌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IB, Trading, Global, IT·디지털, 리서치, 본사지원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성 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건강 검진,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7월 30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시 연령 및 전공에는 제한이 없지만 해외 소재 대학교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유안타증권이 2021년 신입·경력직 직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부문은 마케팅팀(신입), 리스크관리팀(신입·경력), 해외투자전략팀 주·야간데스크(경력), 대구지역 지점업무(신입·경력)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최종 면접, 채용 검진,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7월 28일 수요일 오후 11시까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계약직 1년 근무 후에는 정규직 전환 심사가 이뤄진다.

■한화자산운용이 2021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부문은 대체솔루션본부(대체투자운용), 리스크관리본부(유가증권), 리스크관리본부(대체투자), LDI증권본부(LDI 전략), 경영전략본부(펀드회계)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 면접(영어구술 포함), 임원 면접, 신체검사, 인턴 근무, 최종 평가, 신입 사원 입사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7월 28일 수요일 오후 3시까지 한화인 온라인 입사를 지원할 수 있다. 응시 자격으로는 학사 이상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중 풀 타임 인턴 근무 가능자다.

■한국은행이 2022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채용을 시작했다. 한국은행 채용 계획 인원은 50명으로 11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7월 29일 목요일 오후 5시 한국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할 수 있다. 학력이나 연령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원서 작성 시 출신 학교를 유추할 수 있는 학교 이메일은 사용이 불가하다.

■서민금융진흥원이 2021년 하반기 일반직(신입) 채용을 시작했다.하반기 일반직(신입) 채용과 체험형 인턴 채용 두 가지 공고가 함께 올라왔다. 직무는 종합직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직무 적합성 평가 발표, 필기 전형(인성 검사 포함), 1차 면접 전형, 2차 면접 전형, 합격자 발표순으로 이뤄진다. 접수 기간은 7월 29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지원 시 학력, 전공, 성별, 연령 등에는 제한이 없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이 2021 하반기 대졸 신입 행원(채용형 인턴)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분야는 여신영업, 경영지원, 리테일금융 분야다. 전형 방법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실무자 면접, 2차 임원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7월 26일 월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한국투자금융지주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우수 수료자에 한해 정규직 최종 면접 기회가 부여된다.

■하나저축은행이 2021년 채용형 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분야는 영업·마케팅과 IT·데이터분석 등으로 총 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에 있어 학력, 전공, 연령 제한이 없지만 기졸업자이거나 졸업예정자로 2021년 8월 이후 근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입사 지원은 7월 25일까지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소장은 “금융권 채용 이슈는 증권사와 은행권 사이에 차이가 극명하다”며 “증권가의 채용은 꾸준히 올라오는 반면 전통적인 은행권의 채용은 가뭄인 상황이다. 현재 금융권의 채용 양상은 연간 공채 방식보다는 수시채용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니 채용사이트의 공고를 항상 주시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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