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K-Startup 그랜드챌린지 2021 고용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제니엘, K-Startup 그랜드챌린지 2021 고용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7.22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사업화 준비하는 해외 스타트업-국내 청년 인턴 글로벌 매칭
인턴 수료 후 해외 스타트업 소속으로 전환 근무 가능
‘K-Startup 그랜드챌린지 2021 고용지원’ 프로그램 포스터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K-Startup 그랜드챌린지 2021 고용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인턴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고용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사업화를 준비하는 해외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청년 인턴들을 매칭시키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고 제니엘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제니엘은 앞서 2019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원활히 진행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우수 스타트업이 원활하게 국내에 정착하고 현지화할 수 있도록 내국인 인력을 지원하는데 목표를 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인턴기간 이후 평가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 소속으로 전환되어 근무할 수 있어, 청년들이 사회 진출 및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수료 이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원 자격요건은 신입·재학·졸업생 모두 가능하며 비즈니스 영어회화 중급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공인영어 시험 성적 보유자(TOEIC, TOEFL, TEPS, TOEIC SPEAKING, OPIC 등)나 행정업무 경험, 창업지원 경험자는 우대된다. 

서류접수는 7월 30일까지며, 근무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근무기간은 9월부터 11월이다. 제니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제니엘 박춘홍 대표는 “지난 K-Startup 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을 만큼 참여 기업도, 청년들도 모두 만족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해외 스타트업을 경험하고 나아가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