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올해 상반기 근로자 1만4509명에 845억 지원
근로복지공단, 올해 상반기 근로자 1만4509명에 845억 지원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8.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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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통해 근로자 지원
임금체불 근로자는 6월 9일부터 별도 분리
근로복지공단 생활안정자금 지급 현황
근로복지공단 생활안정자금 지급 현황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생활안정자금 융자 사업을 통해 상반기에만 근로자 1만 4509명에게 총 845억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활안정자금 융자는 저소득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본인 또는 부양가족의 의료․혼례․장례비 등 생활필수자금을 무담보 저금리(연 1.5%)로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단 신용보증제도를 이용해 신속하고 간편히 융자를 받을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급된 전체 생활안정자금 8개 융자종목 중 가장 많은 지급이 이뤄진 것은 혼례비 부문으로 총 213억원이 지급돼 전체 25.2%를 차지했다.

이어 올해 신설된 자녀양육비도 2923명에게 145억원이 지원되며 눈에 띄는 실적을 올렸다.

이밖에 자녀학자금에 129억원, 의료비 100억원, 임금감소생계비 80억원 등이 지급됐으며 그 밖에 의료비, 장례비, 노부모요양비 등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전면 확대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지원도 이뤄져 총 2877명의 특고종사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생활안정자금 융자는 복권기금에서 융자재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임금체불 근로자는 6월 9일부터 별도 분리하여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제출서류 최소화 등 Zero 융자 신청시스템 도입 등 고객 중심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있다"며 코로나19로 공단 융자사업을 더 확대,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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