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길의 CEO칼럼] 스포츠는 전쟁에서 나왔다 
[전대길의 CEO칼럼] 스포츠는 전쟁에서 나왔다 
  • 편집국
  • 승인 2021.08.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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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대   길
(주)동양EMS 대표이사, 수필가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BC 490년,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제국 다리우스 1세의 1차 그리스 원정군과 아테네-플라타이아이 연합군이 마라톤 평야에서 싸웠다. 야전(野戰)에서 그리스군이 페르시아군을 이긴 ‘마라톤 전투(Battle of Marathon)’이야기다. 

그리스 전사 1인당 32kg의 무거운 갑옷으로 무장한 중장보병들이 마라톤 평원에서 약 2km를 질주하듯 내달려 승리를 쟁취했다. 이어 아테네까지 약 3.3km를 빠른 속보로 이동해 페르시아의 2차 공격에 대비했다. 

바꾸어 말하면 페르시아 대군의 침공에 맞서 그리스 보병들은 평시에 스포츠를 통한 전투력을 체계적으로 연마했었다.  전시상황에 대비해 완전무장한 전투장비의 하중을 견디며 페르시아군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전투작전 능력을 갖추었다.  

'페르시아 전쟁(Greco-Persian Wars...BC492~BC479)'에서 객관적인 전력은 중기병을 주력으로 하는 페르시아의 수십만 대군과 중장보병으로 구성된 수 만 명의 그리스군은 처음부터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았으나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그리스군은 지형지물(地形地物)을 잘 이용해서 페르시아군을 유인했다. 페르시아군의 주력인 기병과 궁수를 좁은 계곡에 묶어놓고 그리스군 중장보병이 페르시아 군을 순차적으로 격파하는 전략전술로 대승했다. 

그래서 그리스와의 전쟁에서 참패한 것을 기리기 위한 경기인 마라톤을 페르시아의 후손인 이란(Iran) 사람들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리스군은 다양한 전투 상황을 가정해서 5가지 전투능력을 꼽았다. 요철(凹凸)이 심한 초원을 가로질러 달리는 능력이 최우선이었다. 전사(戰士)들은 트랙에서 짧은 거리(약 200m)를 달렸다. 

그리스군 전령(傳令)은 3km의 크로스컨트리가 필수이며 말(馬)을 잘 다룰 수 있었다. 또한 병력 이동 중에 강(江)을 만나면 지체 없이 강을 건널 수 있는 수영능력도 필요했다. 이를 위해 수영(자유형 200m)이 추가됐다. 

적군을 만나면 칼로 싸워서 자기 생명을 지켜야 했기에 10m 공기권총과 펜싱 에페가 5종경기가 포함되었다. 승마, 펜싱, 사격, 수영, 크로스컨트리 등 근대 5종경기도 마찬가지다.  

고대 5종경기의 우승자를 가리는 방법은 먼저 단거리 달리기 부터 창던지기 까지 4종목의 경기를 거쳐 가장 강한 두 선수를 뽑았다. 최종 승부는 레슬링 경기로 결정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 종목을 통해 전사(戰士)를 양성하고 훈련시켰다. 평시에 올림픽에서 승부를 겨뤄서 전시(戰時) 상황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따라서 그리스는 스포츠를 정책적으로 장려해서 부국강병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무엇보다도 올림픽의 꽃은 육상경기인 마라톤이다. 아프리카 흑인으로 맨 처음으로 올림픽을 제패한 '맨발의 전설'은 ‘아베베 비킬라(Abebe Bikila..1932~1973년)‘다. 

아베베는 훈련받은 마라토너가 아니다. 군 입대 전엔 소를 기르는 목동이었다. 아베베는 에티오피아 황실근위대 소속 군인으로 6.25 전쟁 참전용사다.   

1956년, 아베베 비킬라는 에티오피아 군인마라톤에서 우승하며 혜성처럼 나타났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 출전한 아베베는 맨발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월계관을 썼다. 

1964년 도쿄올림픽 대회 직전에는 맹장 수술을 받았다. 올림픽 출전이 힘들 거라는 예상을 깨고 그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마라톤 2연패(連覇)를 달성했다. 

아베베

그리고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마라톤에 개인적으로 3번째 출전했다. 그러나 그가 17km 지점에서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아베베가 다리뼈가 부러져 몇 주 동안 고통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경기 종료 후 알려져서 뭇 사람들을 숙연하게 했다. 

아베베의 불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빗길 자동차 사고로 목이 부러지고 척추를 다쳐 하반신 장애인이 되었다. 그런데도 아베베는 불굴의 군인정신으로 “내 다리는 더 이상 달릴 수 없지만 나에겐 아직 두 팔이 있다”면서 장애인 올림픽의 전신인 스토크 맨더빌 훨체어 대회에 양궁과 탁구 종목으로 출전했다. 

세계 정상의 마라톤 선수에서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된것이다. 그래도 위대한 (전직)군인 마라토너는 탁구와 양궁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르웨이에서 개최된 25km 휠체어 눈썰매 크로스컨트리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내가 달리는 것은 1등을 위해서, 눈앞의 결승점을 위해서, 최고의 속도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나는 다만 달릴 뿐이다”란 아베베 명언을 남겼다. 

2020 도쿄 올림픽(2021.7.23.~8.8)의 금메달은 324개다. 이 중 15%인 47개가 육상 경기의 금메달이다. 육상 경기의 금, 은, 동 메달의 합계는 총 144개다. 

육상 경기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다. ‘달리고, 뛰고, 던지는’ 동작이 없는 스포츠는 없다. ‘보다 빨리(Citius), 보다 높이(Altius), 보다 힘차게(Fortius)’란 올림픽 표어도 육상 선수들의 기본 정신과 같다.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숫자가 가장 많은 종목도 육상 경기다. 육상경기는 100m, 200m, 마라톤 등의 달리기 외에 멀리뛰기, 높이뛰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을 통틀어 말한다. 육상 경기의 유래는 고대 5종경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대 5종경기는 달리기, 멀리뛰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레슬링 등이다. 병사들의 전투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고대 5종경기에는 원시 사냥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먹잇감을 쫓아 달려야 하는 달리기, 개울을 훌쩍 뛰어넘어야 하는 멀리뛰기와 장애물을 훌쩍 뛰어넘는 높이뛰기, 돌을 멀리 던지는 포환던지기, 해머던지기, 원반던지기 경기가 있다. 

창(槍)을 던지고 활로 화살을 쏘는 창던지기와 활쏘기(弓)가 있다. 한마디로 ‘육상 경기는 인간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쳤던 흔적이다. 인간이 사냥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게 되자 스포츠로 변천한 것이다. 

고대 올림픽 종목은 1896년 근대 올림픽이 열리면서 시대에 맞게 바뀌게 된다. 오늘날 육상 경기는 크게 트랙 경기, 필드 경기, 도로 경기, 혼성 경기 등 4가지로 나뉜다. 

우리가 잘 아는 달리기는 100m, 200m, 400m 등의 단거리와 800m, 1500m의 중거리, 5000m, 1만m의 장거리가 포함된 트랙 경기다. 트랙을 벗어나 도로를 달리는 마라톤은 도로 경기에 속한다. 

그런데 100m, 200m 등 딱 떨어지는 거리를 달리는 필드경기와 달리 마라톤은 42.195km를 달려야 한다. 40km가 아니고 42.195km가 정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마라톤은 전설로부터 시작된다. BC 490년, 아테네군 10,000명과 페르시아군 100,000 명이 아테네 동북방 40.2km 떨어진 마라톤 평원에서 전투를 벌였다. 

아테네군은 혈투 끝에 페르시아군을 물리쳤다. 이런 승전보(勝戰譜)를 아테네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페이디피데스(Pheidippides)’란 병사가 아테네까지 내달렸다. 

하지만 페이디피데스는 아테네에 도착해서 수많은 시민들에게 “기뻐하라, 우리가 이겼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 페이디피데스가 달린 거리가 42.195km라서 이를 기리기 위해 마라톤 거리로 정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는 이와 다르다. 

마라톤 전투를 자세히 기록한 헤로도토스의 『역사』책은 물론, 플루타르크가 기록한 마라톤 전투에도 이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이 전설은 기원후 2세기 때의 작가 루키아노스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아테네까지 달려간 병사가 페이디피데스라고 하는 것도 의문이다. ‘페이디피데스’는 원래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평원 근처 해안에 상륙하자 아테네군 사령부가 241.4km 떨어진 스파르타에 긴급 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보낸 병사(兵士)의 이름이다. 

그는 이틀간 쉬지 않고 달려가서 원병을 요청했다. 그러나  스파르타군은 꼼짝하지 않았다. 이틀 동안 241.4km를 달리고서도 끄떡없었던 페이디피데스가 마라톤 평원에서 전투가 끝난 뒤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아테네까지 40km를 달린 뒤 쓰러졌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있다. 

일부에서는 페이디피데스가 마라톤 평원에서 스파르타까지 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달렸던 거리가 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가설이 맞는다면 마라톤 거리는 241.4km로 정정되어야 한다. 

아무튼 아테네에서 열린 제1회 근대 올림픽에서 마라톤 전쟁의 이야기를 스포츠로 승화시켜 마라톤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라톤 경기의 첫 우승자는 그리스의 목동 ‘스피리돈 루이스(Spiridon Louis)’였다. 그리스 국왕은 루이스에게 금메달과 우승자의 증서, 그리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루이스는 물을 나르는 데 필요한 좀 더 좋은 마차와 힘센 말만 달라고 했다. 그 당시 어느 초콜릿 공장에서는 그에게 평생 무료로 초콜릿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결혼하자는 청혼도 많이 받았다. 그만큼 당시 마라톤 우승자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그렇다면 마라톤 거리가 42.195km로 결정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의 거리로 결정된 것은 1908년에 열린 제4회 런던 올림픽에서부터다. 처음에는 런던 주경기장을 출발하는 총 42km 코스로 정했다. 그런데 영국 왕실에서 “마라톤 출발 모습을 보고 싶다. 출발선을 윈저궁(Windsor Castle) 왕실 육아실의 창문 아래로 옮겨 달라”고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마라톤 코스가 195m가 더 늘어난 42.195km로 굳어진 것이다. 그러나 1912년, 스톡홀롬 올림픽 마라톤 코스는 다시 40.2km였다.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 땐 42.75km였다. 이렇듯 올림픽 마라톤 코스 길이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들쑥날쑥했다. 

결국 1924년, Paris 올림픽 때 ‘1908년 런던 올림픽 때를 기준으로 하자’는 의견이 채택되었다. 그래서 현재의 42.195km로 확정된 것이다. 그 당시 영국은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막강했기 때문이다. 

육상 경기 중 최장시간이 소요되는 마라톤은 인간의 지구력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스포츠다. 총 거리도 길지만 트랙이 아닌 도로를 달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더위나 주변 소음, 완만하지 않은 경주로 등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내달린다. 오는 8월 8일, 2020 도쿄올림픽 마라톤 경기가 열린다. 

전쟁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만인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마라톤에 얽힌 유래를 알고 관전하면 마라톤 경기를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인 자랑스런 손 기정 선수와 황 영조 선수의 후배 선수가 나오길 소망한다.    

올림픽 육상경기 중 ‘원반 멀리 던지기’ 이야기를 덧붙인다. 더 빨리 달리고, 더 높이 뛰고, 더 멀리 던지고, 더 힘차게 움직이고 싶은 것은 인간의 욕망이다. 육상은 인간이 하는 스포츠 행위 가운데 가장 원초적인 욕망이다. 

원반을 멀리 던지는 경기에서는 공기의 저항을 최소로 줄일 투척방법이 관건이 된다. 게다가 바람이 원반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완전히 반대로 작용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맞바람은 원반의 비행에 양력을 더해 비거리를 더욱 늘린다고 밝혀졌다. 가령 정면에서 초속 10m 정도로 불어오는 바람은 원반의 비거리를 5~7% 정도 연장시킨다고 한다. 

반대로 정면에서 불어오는 바람 없이 뒤에서만 부는 바람은 오히려 원반의 비거리를 8%가량 감소시킨다. 따라서 원반은 일반적인 공을 던지는 것보다 던질 때의 바람 상태와 투척 자세, 방법, 기술 등에 민감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오늘날 원반던지기 경기의 세계기록 보유자는 남녀 모두 유난히 팔이 길고 상체가 발달한 독일인이 라는 점이다. 47개나 되는 육상 종목 가운데 여성의 세계기록이 남성을 능가하는 유일한 종목이다. 

남자인 ‘유르겐 쉴드(Jurgen Schult)’ 기록은 74.8m이나 여자인 ‘가브리엘레 라인쉬(Gabriele Reinsch)’ 기록은 76.8m이다. 여자경기 기록이 남자 기록 보다 더 좋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남자 원반은 2Kg이나 여자 원반 무게는 남자의 절반인 1Kg이기 때문이다.

Corona19 Pandemic 속에 열리고 있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감동과 격려박수를 보낸다. 

8월 2일,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공중에서 세 바퀴 반을 돌고 금빛 착지로 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딴 ‘신 재환 新도마황제’가 자랑스럽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기쁜 일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여 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인 여 서정 선수가 여자 기계체조 도마경기에서 사상 최초의 동메달을 따서 부녀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것이 기쁘다. 

비록 탈락했지만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온두라스 축구대표팀을 6 : 0으로 이긴 것과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6 : 5와 11 :1로 꺾은 것과 도미니카 야구대표팀을 5 : 4 로 극적으로 이긴 것도 자랑스럽다. 

김 연경 배구 여제(女帝)가 맹활약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8강에 오른 것도 눈에 띈다. 올림픽 육상경기에서 2M35Cm를 멋있게 뛰어넘어 세계 4위를 차지한 우 상혁 선수의 “가자~!”란 외침도 들린다. 

그 외에도 사격, 유도, 태권도, 펜싱 등에서 메달을 목에 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박수를 보낸다. 

그런데 가장 돋보이는 것은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모습이다. 특히 여자 양궁의 ‘안 산’ 대표선수와 남자 양궁의 김 제덕 고교생 대표선수의 “파이팅~!”에 박수친다. 나흘 후엔 여자골프에서도 금메달이 나올 것이다. 

여자 양궁 시상대에 우뚝 선 ‘안 산 선수’가 지난 37년간 양궁대표 선수들을 무한 지원을 해 준 정 의선 대한양궁협회장(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목에 자신의 올림픽 금메달을 걸어 주었을 때 가슴이 뭉클하다. 

정 의선 회장은 보이지 않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고진감래(苦盡甘來)의 보람을 만끽했을 것이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보살펴 주는 게 사랑의 실천이다. 정 의선 회장은 다른 스포츠협회장들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끝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Fair-Play’를 보여 준 대한민국 대표선수 들에게 감사와 격려박수를 보낸다. “괜찮아요! 참으로 잘 싸웠어요. 2024년 Paris Olympic에서 올림픽 정신을 드높이고 대한민국 국위를 세계만방에 떨치세요!” 

아직 5일간의 경기가 남았다. 2020 도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하늘이 도왔는지 비바람이 멈추고 태풍도 잠잠하다. 

전   대   길
(주)동양EMS 대표이사, 수필가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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