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10명 중 8명, 주4일 근무제 긍정적!
성인남녀 10명 중 8명, 주4일 근무제 긍정적!
  • 김용민 기자
  • 승인 2021.08.05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6%, 주4일제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
도입 시기는 ‘2025년’(28.5%), ‘2030년’(20.5%), ‘2023년’(13.6%) 순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주4일 근무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용민 기자]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주4일 근무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성인남녀 4,155명을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83.6%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주4일 근무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휴식권이 보장되고 워라밸 문화가 정착될 수 있어서’(72.4%,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충분한 재충전으로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 같아서’(51.7%),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32.1%), ‘휴일이 늘어 내수가 진작되고 경제가 성장할 것 같아서’(21.2%), ‘자녀 돌봄 등이 용이해져서’(20.1%),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것 같아서’(16%), ‘부업으로 수입을 높일 수 있어서’(10.7%) 등의 순이었다.

반면, 주4일 근무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682명)들은 그 이유로 ‘임금이 삭감될 것 같아서’(60.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업무량은 줄지 않고 업무 강도만 높아질 것 같아서’(45.3%), ‘휴일이 많아 업무 감각과 생산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19.6%), ‘주4일을 시행 못하는 일부 업직종의 박탈감이 클 것 같아서’(15.4%), ‘기업 경쟁력이 악화되고 성장이 둔화될 것 같아서’(15.1%), ‘지출이 늘 것 같아서’(11.4%)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주4일제를 시행하는 직장에 입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무엇보다 ‘임금 감소’가 입사를 고려하는 데 있어 가장 큰 화두였다.

전체 응답자의 89.4%가 주4일제를 실시하는 직장에서 입사 제안이 올 경우 ‘입사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임금 감소에 대해서는 이들 중 72.3%만이 ‘감내할 수 았다’고 밝혔다. 감내할 수 있는 임금 감소 폭은 평균 7.6%로 집계됐다.

반대로 입사를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들(1,027명)은 그 이유로 ‘임금이 줄어들 것 같아서’(71.9%,복수응답), ‘근무 중 업무 강도가 높을 것 같아서’(32.2%), ‘업무 경험을 쌓는데 불리할 것 같아서’(14.1%), ‘지출이 늘어날 것 같아서’(13.4%), ‘이직 시 주5일제 기업에 못 적응할 것 같아서’(11.3%) 등을 꼽았다.

주4일제 도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응답자의 과반인 62.6%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주4일제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도입 예상 시기는 ‘2025년’(28.5%), ‘2030년’(20.5%), ‘2023년’(13.6%), ‘2022년’(10.8%), ‘2024년’(7.4%) ‘2026년’(6.4%), ‘2021년’(4.6%) 등의 순으로, 64.9%가 2025년 안에 도입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

한편, 성인남녀들은 주4일제 시행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일어날 변화로 ‘일과 삶 균형 문화 정착’(65.4%,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직장에서 효율 중심의 업무 진행 보편화’(39.1%), ‘여가, 레저가 활성화되고 관련 산업이 발전’(32.9%), ‘일자리 창출로 실업률 감소’(21.9%), ‘부업/투잡의 보편화’(21%), ‘회식, 사내 행사 등 감소’(18.7%), ‘친부모의 돌봄 활성화’(16.4%) 등을 꼽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주)아웃소싱타임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6 1107호
  • 대표전화 : 02-785-3197
  • 팩스 : 02-783-4855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8
  • 등록일 : 2007-10-15
  • 발행·편집인 : 김용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통신판매업 : 2004-02453
  • 직업정보제공사업 : 서울 남부 제 2011-58호
  • 사업자번호 : 107-86-23929
  • (주)아웃소싱21닷컴
  • 사업자번호 : 107-81-97066
  • 통신판매업신고 : 제19-245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아웃소싱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5 아웃소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yk@outsourcing.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