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기 교수 칼럼1] '코리아리크루트'를 응원합니다
[홍석기 교수 칼럼1] '코리아리크루트'를 응원합니다
  • 편집국
  • 승인 2021.08.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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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쫄지 마, 져도 괜찮아” 
“그래 맞아. 그게 뭐 어때서? 질 수도 있지. 그러나 약해지진 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석기 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석기 교수 

동경 올림픽에서 4등에 머문 선수들이 외친 소리를 듣고, 쉬이 잠 자리에 들 수가 없었다. 어린 청년들이 세계를 뒤흔드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일자리가 없다고 난리다. 청년실업이 최고에 머물고, 은퇴자들이 방황하고 있다고 아우성이지만, 인류 역사에 좋은 시절만 있었던 건 아니다. 전쟁과 기근, 질병과 재난은 역사의 마디마디에서 문명의 발전에 “결정적인 전환점(Crucial Turning Point)”을 가져온 계기가 되었다. 전쟁과 기근으로 힘들 때마다 철학이 발달하고, 그림을 그렸으며, 질병과 재난이 인간을 괴롭힐 때 문학과 음악이 돋보이기 시작했다. 위기는 인류문명의 변곡점(變曲點)이 되었다. 

1년 반이 넘어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Corona Virus Pandemic)'으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지만, 포항의 제철소나 여수 화학단지, 울산의 자동차 공장은 하루도 멈추지 않는다. 밤새도록 불이 켜진 수원의 전자단지와 휴가를 가지 못하는 창원의 산업공단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위기의 시대에도 멈추지 않는 그들처럼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만들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이 있다. 코리아 리크루트(Korea Recruit), 바로 한국 최초의 취업명가 이면서 대한민국 명품 취업사관학교를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8월 10일, 코리아리크루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수진 4명을 자문교수로 영입하고 취업전문서 집필과 동영상 강의,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직업선택의 방향타를 제시하는 안내가 될 수 있는 옥고(玉稿)를 수시로 게재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원장과 한국폴리텍대학 및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지낸 박양근 박사,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장을 지낸 감성근 교수, 삼성그룹과 KT & G 인재개발원장을 지낸 홍석환 교수, 공고를 나와 공장에서 용접을 하다가 대학을 가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교수가 되고, 번역을 하고 소설을 쓴 사람, 홍석기 교수가 코리아리크루트의 전임교수로 임용되었다.  

바야흐로 미래사회는 '콘텐츠(Contents)의 시대'다. 맛이 있으면 멀어도 찾아 가고, 품질이 좋으면 비싸도 산다. 메타버스(Meta Universe)의 시대다. 안방에서 강의를 하는데, 호주 멜버른과 미국 마이애미, 영국 런던에서 사이버 세상에 들어 와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는 상황이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경쟁, 전공의 경계가 무너지고 학벌의 한계가 의미 없는 상황이다. 30대 중반의 은행원이 소설을 써서 문단에 등단을 하고, 70대 중반의 장사꾼이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50대 후반에 교수로 임용되는 분도 있다. 

경계를 깨고 한계를 무너뜨려야 살 수 있는 세상이다. MZ세대와 꼰대들이 갈등을 일으키고, 남녀의 페미(Feminist)가 충돌하는 사회라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편파적인 사고와 갈등의 충돌에 연연하지 않는다.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세계에 파벌은 의미가 없으며,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무대에선 '갈라치기'는 촌스러운 장난일 뿐이다.

일본의 걸 그룹 니쥬가 K-Pop 의 스타로 떠오르고,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에서 몇 달 동안 1위에 등극하고 있으며,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는 물론, 조선산업도 세계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가름하는 인재의 조건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때, 바로 이 때를 맞춰 코리아리크루트가 글로벌 시대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형 미네르바형태의 명품 취업사관학교 오픈을 준비하여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위기에서 성공을 찾는 직업선택의 완생 방향을 제시하는 코리아리크루트를 응원한다.  

[홍석기 교수]
한국강사협회 회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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