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퇴직 임원 특화형 전직지원 프로그램 출범
스카우트, 퇴직 임원 특화형 전직지원 프로그램 출범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8.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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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종합 HR 전문 기업
‘마음드림통해 고품격 재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스카우트 전직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무실 모습. 왼쪽부터 개인 사무실, 리셉션, 아이디어 룸(사진제공=스카우트)
스카우트 전직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무실 모습. 왼쪽부터 개인 사무실, 리셉션, 아이디어 룸(사진제공=스카우트)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종합 HR 기업 스카우트가 퇴직 임원 대상으로 한 고품격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8월 정식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프로그램의 이름은 ‘마음드림’으로 퇴직 임원이 진정한 ‘꿈과 마음’을 찾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2020년 5월부터 1,000인 이상 기업에서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하는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진로설계, 취업알선, 취/창업 교육 등 재취업 지원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한 바 있다.

스카우트는 이와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와 30년 이상 HR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응집한 퇴직 임원 특화된 고품격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카우트의 ‘마음드림’ 임원 전직지원 프로그램은 퇴직 임원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 ▲개인 사무공간 ▲1:1진단/컨설팅 ▲맞춤형 재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창업 프로그램 ▲귀농/귀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스카우트의 지세근 부사장(전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장)은 “스카우트 ‘마음드림’ 전직지원 프로그램은 전문성은 기본이며 마음과 정성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1:1진단/컨설팅과 국내 최고 수준의 헤드헌팅 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재취업 지원에 차별적인 강점이 있다”고 전했다.

스카우트 전직지원 시설은 서울 강남구 선릉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임원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제2의 꿈을 실현하는데 최적화된 사무용 기기들이 마련돼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애설계 워크숍과 ▲경력목표 설정 워크숍을 제공하여 퇴직 후 균형 있는 삶을 위한 6대 영역 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적성에 맞는 평생직업을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심리 케어 명상 ▲누구나 강사 ▲책 쓰기 등 스카우트 ‘마음드림’ 임원 전직지원 프로그램만의 시리즈 테마 강좌를 제공하므로, 임원 고객은 다각도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창업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함께 ▲변화 인식 ▲창업마인드 ▲자기진단 ▲정부 정책 ▲창업 법률 등을 함께 점검하고 ▲창업 실행 단계에서는 실제 창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귀농/귀촌 프로그램은 ▲농가/전원주택 구입 요령 ▲마을 공동체/부동산 이해 ▲살아 보기 ▲지역 찾기 ▲정부 지원 ▲귀농/귀촌 준비와 실행 과정 등을 제공한다.

스카우트 전직지원 사업부문의 최중권 전무(전 포스코 인재창조원 임원)는 “경험을 토대로 누구보다 퇴직 임원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며 “스카우트 퇴직 임원 특화형 전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 모두에게 본질에 충실한 정성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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