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중기 직장인 10명 중 7명 "현재 연봉 불만족"
게임업계 중기 직장인 10명 중 7명 "현재 연봉 불만족"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08.26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봉 불만족 이유는 ‘동종 업계 대비 낮은 연봉’
연차별 평균 연봉, 희망 수준보다 ‘평균 600만원 낮아’
직장인 70.8%가 ‘현재 연봉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불만족하는 이유는 ‘동종 업계 대비 낮은 연봉을 받고 있다’가 48.6%의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게임업계 중소기업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연봉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게임잡과 함께 게임사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직장인 442명을 대상으로 ‘연봉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70.8%가 ‘현재 연봉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불만족하는 이유는(*복수응답) ‘동종 업계 대비 낮은 연봉을 받고 있다’가 48.6%의 응답률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내 스펙 대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38.0%)’, ‘내 경력 대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29.1%)’, ‘연봉 인상이 동결되어 원하는 연봉을 받지 못하고 있다(22.4%)’ 등을 이유로 현재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현재 게임사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받는 연봉은 얼마일까? 잡코리아x게임잡에서 경력 연차별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년차 이상 ▲5,500만원 ▲11~20년차 4,619만원 ▲4~10년차 3,545만원 ▲3년 미만 2,872만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게임사 중기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연봉은 현재 보다 평균 600만원 정도 더 높았다. 

실수령 연봉과 희망 연봉과의 금액 차이를 연차별로 살펴보면 11~20년차 직장인들에게서 차이가 가장 컸다.

11~20년차 직장인들은 현재 받는 것 보다 800만원 더 많은 5,420만원을 희망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3년 미만사원급 3,459만원(↑587만원) ▲20년차 이상 6,000만원(↑500만원), ▲4~10년차 이상은 4,039만원(↑493만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중기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 급여 조건이 만족스럽지 못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중 63.4%가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이라 답했고, 이직을 준비하는 이유는(*복수응답) ‘현재 회사의 급여 조건이 만족스럽지 못해서(56.2%)’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개인 커리어 상승을 위해서(35.8%)’, ‘회사 복지가 만족스럽지 못해서(29.6%)’, ‘워라밸이 지켜지지 않아서(25.9%)’ 등이 있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이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연봉 수준’이었다. 직장 생활 중요요소를 묻자(*복수응답),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9.3%가 ‘연봉 수준’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복리후생(31.2%)’,‘조직문화/사내분위기(25.1%)’, ‘개인 역량의 발전 가능성(23.1%)’, ‘직무 특성(21.7%)’, ‘정시퇴근(워라밸) (18.1%)’ 등이 뒤따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주)아웃소싱타임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6 1107호
  • 대표전화 : 02-785-3197
  • 팩스 : 02-783-4855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8
  • 등록일 : 2007-10-15
  • 발행·편집인 : 김용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통신판매업 : 2004-02453
  • 직업정보제공사업 : 서울 남부 제 2011-58호
  • 사업자번호 : 107-86-23929
  • (주)아웃소싱21닷컴
  • 사업자번호 : 107-81-97066
  • 통신판매업신고 : 제19-245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아웃소싱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5 아웃소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yk@outsourcing.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