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얀, 우선ㆍ최선ㆍ솔선 ‘3先’경영으로 물류 혁신 이끄는 기업
(주)하얀, 우선ㆍ최선ㆍ솔선 ‘3先’경영으로 물류 혁신 이끄는 기업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9.01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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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수상기업]
단기간에 무서운 성장세로 끝없는 발전 선보여
주식회사 하얀
노경수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주식회사 하얀(대표 노경수)은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업무 수행의 핵심 가치로 삼는다는 목표로 3자 물류 등 전문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첫 시작해 사업 운영 기간은 길지 않지만 창업 5년만에 경남지방의 맹주로 떠오를만큼 전문성과 사업에 대한 열정은 그 어느 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기업이다. 

114명의 임직원과 함께 물류관리, 창고관리, 지게차 임대, 인력공급(도급) 등 물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건물위생용역과 방역소독 등의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물류 센터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의 사유가 발생해 고객사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지난 2020년 7월, 소독업 허가를 취득해 방역에도 만전을 가하고 있다. 

주식회사 하얀은 '우선', '최선', '솔선'으로 이뤄지는 3先 경영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이념을 둔다. 

현장 관리자는 업무 효율성 제고와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관리 및 지속적인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능률적인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타 현장과 연계한 인적자원 관리로 고객사의 근무 공백 제로화와 함께 정기적인 교육과 예방조치를 통한 무사고, 무재해 실현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위해 워크샵을 년 2회 실시하고 근무자 면담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현장 인력과 본사 인력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고, 우수 사원과 모범 사원에게는 표창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와 복지지원으로 가족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장중심의 밀착관리와 예방적인 노무 관리로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물류 아웃소싱 과정에서 부득이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지체 없이 진실되게 보고하고 처리 방안을 제시해 고객사의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하얀 노경수 대표는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항상 방법을 제시하는 물류 아웃소싱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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