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2년 총 예산 11조 8135억...올해대비 5.6% 증액
산업부, 2022년 총 예산 11조 8135억...올해대비 5.6% 증액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09.01 12: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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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디지털기반 산업혁신 분야 5조 8274억 편성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4조 8721억 투입
수출·통상 현안 대응 분야 19.7% 감액..총9526억
산업부 예산 추이 사진 자료 (제공=산업부)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산업통상자원부이 2022년 총 예산안을 11조 8135억 올해 대비 5.6% 증액 편성했다. 특히 친환경·디지털 혁신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전환·에너지신산업 육성에 10조 7445억을 투입해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친환경·디지털기반 산업혁신 및 전략산업 경쟁력제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전환·에너지신산업 육성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견조한 수출 플러스 지속 및 통상현안 대응 강화를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 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기업들의 친환경·디지털 혁신에 대비한 기술개발 수요 확대 및 신규 대규모 예타사업 추진 등으로 R&D 예산을 올해 대비 11.6% 증액했다.

친환경·디지털기반 산업혁신 분야 예산 반영 현황 사진 자료 (제공=산업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핵심사업인 친환경·디지털기반 산업혁신 및 전략산업 경쟁력제고에 총 예산 중 5조 8274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올해대비 14.5% 확대된 금액이다. 

▲소재·부품·장비(8.8%) ▲BIG3(34.2%) ▲디지털 뉴딜 사업(76.2%) 등 핵심분야에 올해대비 확대편성하며 중점적으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핵심품목 관리 및 기술자립 투자 확대로 공급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심소재 해외의존도를 완화할 방침이다. 

또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Big3 핵심 전략산업의 예산을 증액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 도약을 지원한다.

바이오 사업에 단기간 신속 대량 백신생산과 백신산업생태계 조성을 동시에 아우르기 위한 글로벌백신허브 구축을 목표로 신규사업도 마련했다. 

또한 산업데이터·AI 등 디지털 기술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성공사례를 창출·확산하고 디지털 데이터의 표준화 및 활용·실증 기반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이밖에도 ▲중견기업 육성 ▲사업재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표준 및 안전에도 예산을 편성 지원한다.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예산 반영 현황 사진 자료 (제공=산업부)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예산 반영 현황 사진 자료 (제공=산업부)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분야에도 올해대비 2.7% 증액한 4조 8721억 원을 편성했다. 산업부는 이번 예산을 통해 저탄소·분산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에너지시스템 전반의 혁신과 신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전망이다. 

에너지 전환 분야에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설비·발전 금융지원과  화석연료 기반 산업구조에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올해대비 11.3% 증액 편성됐다.

편성액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융자 ▲태양광·풍력 ▲수소경제에 각각 투입된다. 에너지전환 분야 이외에도 ▲전력신산업 ▲에너지복지 강화 ▲기후위기기금에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분야 예산 반영 현황 사진 자료 (제공=산업부)
수출·통상 현안 대응 관련 분야 예산 반영 현황 사진 자료 (제공=산업부)

수출·통상 현안 대응 관련 분야 예산은 올해대비 19.7% 줄어들어 9526억 원을 지원한다.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증액했던 무역보험기금 출연예산을 코로나 이전의 평년 수준으로 편성했다는 것이 산업부의 설명이다. 

다만 상담·계약·통관·물류 등 수출 전과정을 온라인상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 구축 지원을 확대했다. 또 해외진출 및 물류난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및 물류바우처 제공 등 변화한 대외환경에 맞춰 수출 경쟁력 강화 사업도 편성됐다. 

해당 편성액은 ▲수출 경쟁력 제고 ▲외국인투자 유치 및 유턴활성화 ▲무역안보 ▲국부창출형 통상에 각각 세부 편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2022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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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2021-09-02 08: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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