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천만원 상금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7일까지 모집
최대 1천만원 상금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7일까지 모집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9.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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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참여기업 모집 기한 연장...선정기업에 투자유치 등 지원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과 네트워킹 및 홍보지원 혜택 제공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홍보 포스터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홍보 포스터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9월 7일까지 연장한다.

본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금 각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어 투자유치, 판로개척, 경영개선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네트워킹 및 홍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최종 사업화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면 표창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 등 총 800만원을 수여 받는다.

이번 모집대상 기업은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거나 기존에 활용한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이다.

문화공공데이터란 공연, 전시, 축제, 영화, 도서, 게임, 방송, 체육, 문화재, 관광, 한류 등 문화예술 및 산업분야의 문화·체육·관광 관련 공공데이터로 문화포털, 문화데이터 광장,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및 문화관련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모든 데이터를 말한다.

사업화 지원 사업 모집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로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 및 공고문 다운로드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수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들을 위한 투자유치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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