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매일같이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쓰는 디자이너라도 같은 기능을 반복해 사용하거나 제대로 알려 준 사람이 없어 잘 다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는 수많은 메뉴, 툴바, 옵션, 패널이 존재한다. 이런 기능들을 익히는 것도 어렵지만 기능을 100% 활용해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은 더 어렵다. 

잘 다루는 방법이 무엇일까. 이는 자주쓰는 기능인 ‘필수기능’을 익히고 활용하는 것이다. 이 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로 돈을 버는 실무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필요한 기능을 선별해 실무 스타일의 작업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에는 무궁무진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중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거나 필요한 부분만 골라 배울 수 있도록 기능을 정리해놨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구분해놓고 있어 필요한 정보만 찾아서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툴을 다뤄 봤지만 스스로 실제 결과물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 디자이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무 팁이나 유용한 기능을 배우고 싶은 신입 디자이너 ▲홍보나 개인 브랜딩, 취미 목적으로 직접 디자인을 하려는 일반인, 학생이라면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복잡하게 느껴져 포기했던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해라. 

김민서 뉴스리포터 kimms7240@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