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직장선택 기준 2위 '워라벨'...1위는? 절반 이상 “정년 필요 없어”
2030 직장선택 기준 2위 '워라벨'...1위는? 절반 이상 “정년 필요 없어”
  • 김용민 기자
  • 승인 2021.09.29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년 필요없는 이유는 ‘실제로 정년까지 일하는 회사가 거의 없어서'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상은 좋은 직장선택 기준으로 연봉을 꼽았다.

[아웃소싱타임스 김용민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상은 좋은 직장선택 기준으로 연봉을 꼽았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30세대 1,865명에게 ‘직장 선택 기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2030에게 좋은 직장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역시 ‘연봉’(33.8%)이었다. 다음으로는 ‘워라밸’(23.5%), ‘고용안정성’(13.1%), ‘직원복리후생’(10%), ‘커리어 성장 가능성’(8.7%) 등의 순이었다.

직장에서의 정년을 바라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2030의 절반 이상(54.7%)이 ‘정년을 바라지 않는다’고 답했다.

소위 MZ세대로 묶이는 2030 연령대가 정년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많은 답변은 ‘실제로 정년까지 일하는 회사가 거의 없어서’(46.5%, 복수응답)였다. IMF 등을 거치면서 부모세대가 정년을 다 마치지 못하고 은퇴하는 모습을 보면서 커왔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다음으로 ‘회사원 생활을 오래 하고 싶지 않아서’(31.8%), ‘무의미한 경력을 쌓고 싶지 않아서’(26.9%), ‘직무 전환이 필수가 될 것 같아서’(26.1%), ‘직장 내 경쟁을 하고 싶지 않아서’(10.1%) 등 미래를 위한 커리어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2030 직장인들(1,137명)이 이직을 고민하거나 실행하게 되는 이유로는 ‘연봉’(37.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성장할 수 없는 반복되는 업무’(23.6%)가 바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 ‘불합리한 업무 체계’(18.8%), ‘불필요한 야근 등 저녁이 없는 삶’(18.7%), ‘미흡한 복지제도’(18.6%) 등도 이직 사유로 꼽혔다.

2030 직장인들이 회사업무를 통해 가장 얻고 싶은 가치도 ‘경제활동 수단(43.5%) 다음으로 ‘커리어 및 지적 성장’(26.6%) 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주)아웃소싱타임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6 1107호
  • 대표전화 : 02-785-3197
  • 팩스 : 02-783-4855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8
  • 등록일 : 2007-10-15
  • 발행·편집인 : 김용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통신판매업 : 2004-02453
  • 직업정보제공사업 : 서울 남부 제 2011-58호
  • 사업자번호 : 107-86-23929
  • (주)아웃소싱21닷컴
  • 사업자번호 : 107-81-97066
  • 통신판매업신고 : 제19-245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아웃소싱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5 아웃소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yk@outsourcing.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