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ㆍ오리온ㆍLG디스플레이ㆍ한국남부발전ㆍ한국전력공사 등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농심ㆍ오리온ㆍLG디스플레이ㆍ한국남부발전ㆍ한국전력공사 등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10.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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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불합격자에게 응시 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 보고서 제공
미취업 중소 중견기업에 취업하면 총 1천6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운영할 위탁사업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사진은 채용박람회 모습)
농심, 오리온, LG디스플레이,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공사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사진은 채용박람회 모습)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농심, 오리온, LG디스플레이,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공사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매출 1000대 국내 기업 가운데 주목할 만한 기업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정보를 정리해 1일 발표했다.

■농심 서류마감: 10월 5일(화) 오후 6시까지
농심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알렸다. 신입 중 사원 1급에 해당하는 경영관리(기획/회계, 교육, 부동산관리, 법무, 산업안전, 정보화전략, 물류기획, 노무관리), 마케팅(브랜드 마케팅), 홍보, 해외영업, 국내영업, 연구개발, 생산관리(생산품질관리, 설비개발)와 사원 2급에 해당하는 생산관리(품질검수), 공부기술(설비유지보전), 물류(물류관리) 분야를 모집한다. 분야별 우대 자격증이 달라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이며,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다.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필기시험(인성/직무지향성), 실무 팀장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밖에 농심그룹은 ▲농심ENG ▲메가마트 ▲NDS에서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그룹 내 회사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오리온 서류마감: 10월 8일(금) 오후 6시까지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인 오리온이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제품개발, 디자인, 일반관리(경영기획, 재경, HR, 총무, 영업, 물류, 생산, ENG, 패키지 개발, 홍보, 마케팅, CSR, 해외사업, 신규사업)이다. 

일반관리 분야의 경우 인사담당자가 서류전형 및 1·2차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적합도를 판단, 그에 맞는 부서에 배치하며 직무·부서에 따라 서울과 경기, 청주, 익산 등 근무지가 결정된다.

자격요건은 12월 중 입사가 가능한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와 졸업예정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까지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받는다. 이후, 1·2차 면접과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입사를 결정한다.

■LG디스플레이 서류마감: 10월 11일(월) 오후 11시까지
LG 디스플레이가 AI/빅데이터 분야 역량 확보를 위해 관련 분야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AI 모델 및 파이썬(Python), C++, 파이참(Pycharm) 등 애플리케이션 개발 능력은 필수, 인공지능공학과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입사 후 CTO(최고기술책임자) 소속으로 AI 기반 시뮬레이션 및 레이아웃 최적화 기술 개발, 웹 애플리케이션 기반 설계 초자동화 플랫폼 구축, 최신 AI 기술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자격은 석사 이상,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입사를 위한 서류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11시까지 ‘LG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이후 면접과 인성검사를 거쳐 최종입사한다. 

■한국남부발전 서류마감: 10월 5일(화) 오전 11시까지
한국남부발전이 2021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채용분야는 사무(법정, 상경), ICT,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이다. 대졸수준 일반 68명·장애 4명·보훈 4명, 고졸수준 6명, 별정직 2명 포함 총 84명을 선발한다. 대졸수준은 입사 후 처우수준(기본연봉등급)을 의미하며 실제 학력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받는다. 서류는 30배수를 선발하며 동점자일 경우 전원 합격 처리된다. 서류심사 이후 인성과 기초지식평가를 보는 필기시험과 NCS 기반 역량면접전형, 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을 거쳐 12월 14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로 한국남부발전은 사회적 가치 구현과 특화 채용프로그램인 ‘보듬채용’을 운영하며 취업준비생의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불합격자에게 응시 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한국전력공사 서류마감: 10월 13일(수) 오후 2시까지
한국전력공사가 2021년도 하반기 신입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138명, 전기 126명 등 총 264명을 채용한다. 사무는 학력과 전공 제한이 없고, 전기는 전기 분야 전공자 또는 전기(공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분야 공통사항으로 2019년 12월 2일 이후 응시하고 접수 마감까지 발표한 국내 외국어 정기시험 성적만 유효하다. 점수는 토익(TOEIC) 기준 70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외국어 성적이면 가능하다. 국외응시나 조회불가 성적, 특별시험 성적 등은 불인정하고, 해외학위자도 국내 외국어 유효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는 10월 13일 오후 2시까지 공사 채용전형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받는다. 이후 서류심사와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말 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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