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관한 모든것...국내 최대 규모 '메타콘 2021' 개최
메타버스에 관한 모든것...국내 최대 규모 '메타콘 2021' 개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10.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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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온라인 생중계 통해 열려
메타버스 트렌드와 전망, 법적 쟁점까지 다뤄
메타콘 2021 홍보 포스터
메타콘 2021 홍보 포스터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어제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메타버스 콘퍼런스 '메타콘 2021'이 오늘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틀 간 온라인 생중계 되는 해당 콘퍼런스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현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오늘 중 콘퍼런스를 확인하면 된다.

미래 신산업 메타버스를 집중하는 '메타콘 2021'은 TV조선 주최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개최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과 메타버스 관련 해외 유수기업의 단독 발표와 토론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메타버스 2.0:가상과 현실의 공존'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는 글롭러 전문가들이 참가해 현 트렌드와 신기술 그리고 미래 전망까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오전에는 '메타버스로부터 시작된 새로운 상상과 연결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신기헌 미디어 아티스트가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에 따른 변화와 기회에 대해 다뤘으며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디센트럴게임즈의 창립자 겸 CEO인 마일즈 안토니의 단독 강연도 진행됐다.

오늘 7일에는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의 스마트 팩토리와 제조 디지털 트윈 등 메타버스 시대 주요 활용 기술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LG 유플러스 이상협 서비스인사이트팀 책임CX,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류정혜 전략 마케팅그룹 부사장, 박상욱 플라브 대표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또 법무법인 율촌이 메타버스의 법적 쟁점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갖는다.

해당 콘퍼런스는 메타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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