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2020 노인일자리 평가대회' 장려상 수상
스탭스, '2020 노인일자리 평가대회' 장려상 수상
  • 김민서 뉴스리포터
  • 승인 2021.10.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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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인턴십 사업 위탁 운영 이래 두번째 수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대표 수행기관 자리매김
시니어인턴십 상장 사진자료 (제공=스탭스)
시니어인턴십 상장 사진자료 (제공=스탭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서 뉴스리포터] 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 인천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작년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장려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류종순 팀장이 개인적으로 개발원 장려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스탭스는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다양한 홍보 활동은 물론 적극적인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시니어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수상은 시니어인턴팀의 사업 부서장인 박현승 실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류종순 팀장, 채영미 주임, 박소영 컨설턴트의 탄탄한 조직력으로 이뤄낸 산출물로 개발원 경인지역본부의 대표 수행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박현승 사업 부서장은 “2015년부터 힘든 사업을 운영하면서 좋은 성과를 낸 시니어인턴팀에 축하를 전하며 더 많은 시니어분들이 취업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니어인턴팀의 채영미 주임은 “팀장님의 노하우와 팀의 단결력으로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영역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시니어일자리 창출과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채용하는 4대보험가입 사업장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11년부터 무료로 시행 중이다. 현재 시니어 인턴십은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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