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K-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위한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신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K-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위한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신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11.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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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창작과정 강화하는 동시에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영역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K팝의 빌보드 점령에 이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K-문화의 대도약의 시점에,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K-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22학년도 기존 융합콘텐츠학과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로 새롭게 개편, 1인 미디어 창작과정을 강화하는 동시에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해외 외국인 학생들의 수요에 대비할 예정이다.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문화예술학 학사 학위를 부여하고 있으며,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기획 전문가, 창작 전문가, 그리고 연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작 스토리텔링 트랙, 콘텐츠 제작 트랙, 1인 크리에이터 트랙, 문화 기획 트랙 등을 구축해, 특화된 실무전문가 양성 과정을 체계화 했다.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은 “이제는 누구나 각자의 끼와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1인 미디어 시대이니만큼, 꿈으로만 간직해오던 콘텐츠들이 세상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그 꿈을 함께 할 곳이 바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계의 관심이 한국 문화에 집중되고 있는 때에 발맞춰,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가 주관하는 글로벌K-문화 연계 전공을 통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할 수 있는 K-콘텐츠 교과목 개발 및 해외 학생 유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실제로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교육포럼으로 개최된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외국 대학으로 참가한 인도힌두스탄공과대학,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모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로부터 학점 교류 및 K-원격교육 협력모델을 도입한 대학으로 주목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를 비롯해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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