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으로 내방객 접근성 높여
4층 사옥…업무효율화, 직원복지 개선에 초점
4층 사옥…업무효율화, 직원복지 개선에 초점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고용지원·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본사 사옥을 서울 중구 퇴계로 소재 메이크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사적지인 광희문(光熙門) 옆에 자리잡은 메이크인 사옥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이전보다 더 넓은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서별 공간분리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사옥은 정부고용지원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사업목적상 취업이나 직원채용을 위해 메이크인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는 장점을 가진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이번 본사 확장 이전은 업무효율성과 직원복지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한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메이크인은 현재 국민취업지원제도, 시니어인턴십,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아웃소싱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한해 본사와 성남지사, 동작지사 외에도 3곳에 신설지사를 설립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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