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재취업 돕는 '시니어벤처협회' 창립 5주년 맞아 21일 기념식 개최
중장년 재취업 돕는 '시니어벤처협회' 창립 5주년 맞아 21일 기념식 개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12.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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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오전 10시 15분부터 뚝섬역 인근 '아리랑하우스'서 진행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해 정책설명회 및 감사장 증정 등
시니어 창업지도사·시니어개인투자조합전문가 발대식도 가져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12월 21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당일 행사 일정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은퇴·퇴직을 앞둔 중장년 및 시니어를 지원하기 위해 창립된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12월 21일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인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고령사회로 진입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 중장년, 시니어가 동행하는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중장년 시니어의 성공적인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이 단체는 지난 5년간 언론사, 각종 협단체, 기업, 대학들과 손발을 맞춰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 중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중장년에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디딤터를 운영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해왔으며, 창업/재창업 관련 각종 세미나와 시니어 문화예술 학교를 운영해 중장년 시니어의 창직 활동도 지원 중이다.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창립 5주년 기념식은 오는 12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 15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한강아리랑에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각 협단체 임원과 정부부처 주요 인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니어벤처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기념식을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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