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맥스,디지털트윈을 통한 유전자 치료제 자동화 생산기술 개발
(주)네오맥스,디지털트윈을 통한 유전자 치료제 자동화 생산기술 개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12.06 0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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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버스(주)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자동화 기술개발 및 상호 발전위해 MOU 체결도
디지털 융합을 통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자동화 기술개발 확대 계획
‘닥터버스(주)’ (대표 이승민 사진좌)와 ‘(주)네오맥스’ (대표 윤태만)가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닥터버스 본사에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자동화 기술개발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표적 유전자 치료제를 위한 바이러스 전달체 개발 및 생산 자동화 기술을 연구하는 ‘닥터버스(주)’ (대표 이승민)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가진 IT기업 ‘(주)네오맥스’ (대표 윤태만)가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닥터버스 본사에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자동화 기술개발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두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유전자 치료제의 자동화된 대량 생산기술 개발 및 상호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트윈 및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기술 교류, △유전자치료제 대량생산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제공 및 개발에 대한 협력,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공정 개발 및 장비/솔루션의 교육 지원, △기타 양사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닥터버스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트윈을 통해 유전자 치료제 자동화된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AI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하여 획기적인 유전자 치료제 생산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네오맥스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접목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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