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는 스탭스' 2022년 산행 시무식 및 신년회 진행
'어둠을 밝히는 스탭스' 2022년 산행 시무식 및 신년회 진행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1.04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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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돋이와 함께 임직원간 포부 공유
3기(基,技,氣)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추진
스탭스의 2022년 온라인 산행 시무식 모습
스탭스의 2022년 온라인 산행 시무식 모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종합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어둠을 밝히는 스탭스'를 주제로 비대면 산행 시무식을 진행했다.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된 산행 시무식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열렸다.

스탭스 임직원들은 집 근처 일출이 잘 보이는 산이나 강을 찾아 Zoom에 접속한 뒤 각 지역의 일출 상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본사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안산, 천안, 수원, 인천 등 각 지역의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 첫 인사는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부산에서부터 이뤄졌다. 각 임직원은 올해를 맞이하는 소감과 포부를 전하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각자의 지역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임직원들은 사무실로 출근하여 각 지역별로 비대면 신년회를 진행했다. 

신년회 순서는 ▲2021 스탭스 활동 및 실적 요약 ▲박천웅 대표이사 신년사 ▲경영기획실 이해원 실장의 3기(基,技,氣) 추진방향 발표 ▲소감 및 포부, 신년 계획 발표 ▲2022 리딩문구 발표 ▲신년맞이 떡과 귤 나눔 으로 진행되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지청장상 표장장을 수여받은 의정부센터 홍미혜 컨설턴트는 “금년에는 내담자 개인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고, 그 방안으로 스스로 공부하고 고객을 이해할 수 있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의욕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탭스는 2022년 리딩문구를 '고객 만족은 직원 자긍심에서, 성과는 직원 역량 강화에서'로 선정하고 3기(基,技,氣)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으로 무빙워크, 리업스킬링, 디지털 리터러시를 통해 더 크게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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