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맨잡, 생산제조와 물류서비스 분야에서 두각보인 아웃소싱 업계의 블루칩
굿맨잡, 생산제조와 물류서비스 분야에서 두각보인 아웃소싱 업계의 블루칩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2.01.25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O2O 플랫폼 사업 진출 통해 언택트 서비스 분야로 서비스 영역확대
굿맨에이치알(굿맨잡)의 대표 서비스
굿맨잡이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 선정됐다.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2022년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근로자파견 부문에 선정된 굿맨잡은 전반적인 경기둔화와 실업난이 심화되는 시기에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2015년 설립되었다.

10년이 안되는 짧은 기간에 근로자파견 분야뿐 아니라 생산제조와 물류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업계의 블루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굿맨잡의 박응호 대표가 창업할 때부터 가졌던 소명의식은 '직장을 필요로 하는 구직자의 취업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적합한 매칭파트너로 세상의 소금역할을 하는 것'이다. 더불어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는 게 박 대표의 포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교육에 중점을 두었는데, 이는 직원들의 전문성이 경쟁력의 원천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굿맨잡은 직원의 역량이 경쟁력이라는 전제하에 사업 초기부터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매뉴얼 교육과 현장관리 교육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왔고, 시대적 조류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외부 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사업의 위축과 개인 사생활까지 자유로울 수 없었던 시기. 작년 하반기부터 더욱 심화되었던 최악의 구직난, 너무 힘들었던 2021년 한해. 이 어려웠던 시기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작은 고객사도 소중히 여겼던 경영 마인드를 인정받아 2021년에 오히려 창업이래 최고의 실적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다.

굿맨잡 박응호 대표는 2021년 성과를 바탕으로 임인년 새해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사업과 직원들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 고객사들과의 상생실현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박응호 대표는 “힘겨웠던 2021년, 부족한 대표를 따라주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창립이래 최고의 실적을 이루어 준 우리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올해는 더욱 심화된 구직난과 중대재해의 처벌법 시행, 5인이상 기업의 법정공휴일 유급시행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고객사의 위축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만큼 코로나19로 장기화와 기업환경의 위축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굿맨잡은 언택트를 기반으로 하는 O2O 플랫폼 사업분야에 도전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사들의 새로운 니즈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영업전략, 회사 내부적으로도 외부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생력을 갖춰 브랜드가치를 가진 기업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굿맨잡과 박응호 대표의 비전이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인 ‘서로의 신뢰와 창의적인 마인드를 추구하는 기업’을 모토로 새해에도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는 굿맨잡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굿맨잡 박응호 대표
굿맨잡 박응호 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