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코로나팬데믹 속 디지털 기술 접목 확대로 고객지원 강화
스탭스, 코로나팬데믹 속 디지털 기술 접목 확대로 고객지원 강화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1.25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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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고객의 생각에서 출발과 행동기준을 찾는 기업
"고객만족은 직원 자긍심에서, 성과는 직원 역량 강화에서"
스탭스가 2022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 선정됐다.
스탭스가 2022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 선정됐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고객이 생각의 출발이고, 행동의 기준이다’를 지난 2020년 리딩 문구로 정하며 고객지향, 성과지향 비즈니스를 꾸준히 실현해왔다. 

이런 노력을 통해 지난 해에는 코로나19가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도 매출 880억원을 달성했으며 3000여명의 근로자와 함께 아웃소싱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오고 있다. 

스탭스는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은 직원이다'는 마인드로 직원 스스로가 고객 에게 만족을 주려 하는 마음과 역량을 키우는 노력을 선행해왔다. 직원 간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소통 강화를 통해 현장과 사무직 구분 없는 전문성 강화에 주력했다.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비대면 사회가 주력이 되고 있으나 면대면 특성을 벗어나기 힘든 아웃소싱 서비스업의 특성을 고려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직원 관리를 중심으로 직장인으로서 기본을 갖추고 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하고자 하는 열정과 소명의식을 키우는 3기(基,技,氣)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한편 스탭스는 2년 전부터 zoom을 통하여 비대면에 특화된 환경과 실적을 만들어왔으며, 지난해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효율성과 고객의 가치를 높여 신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고 앞으로의 신사업 기반을 위해 디지털 개념을 본 사업과 적극 접목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업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Re·Upskilling의 일상화와 함께 디지털 기술이나 제품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도 실현한다. 

스탭스는 2022년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하여 회사가 새롭게 태어나는 원년 으로 삼고 위축된 아웃소싱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비대면에 적응할수 있는 내부의 체제의 세팅이나, 디지털을 통해 인력의 발굴하고 육성하여 배치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 결과 전자상거래 중심 이커머스 시장에서 물류 부분이 급성장하는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스탭스는 취업지원사업에서 업계 최고의 위치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하이브리드 경영으로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스탭스 박천웅 대표
스탭스 박천웅 대표

 

2022년에는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비대면 관련 인프라와 메타버스 등의 첨단 플랫폼을 활용 하여 기업지원 분야에도 적극 도입하여 또 다른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탭스 박천웅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사업이 크게 위축되고 많은 변화를 겪고 있지만 변화의 핵심 속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태어나고 있다"면서 "산재되어 있는 인력을 비대면으로 육성하는 방법과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탭스는 직원들을 육성 해서 보다 더 안전한 상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현재는 각각의 업무나 비즈니스가 분리되어 있으나 복합화, 융합화되어 가며 하이브리드형 사업 개척및 디지털 전환을 통해 유연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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