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랩,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된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
잡스랩,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된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2.01.25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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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물음으로부터 할 일과 목표를 찾는 우수 서비스 제공 기업
‘Keep the Right time, Find the Right Person’
잡스랩이 2022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에 선정됐다.
잡스랩이 2022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에 선정됐다.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창업 초기 Outsourcing을 계획하면서 뭔가 ‘거창한 미션’을 내세우고 싶은 마음에 많은 시간을 허비했지만 업(業)의 본질로 돌아와 생각해 보니 우리가 해내야 하는 것은 결국 ‘Keep the Right time, Find the Right Person’ 이었다”

잡스랩은 2018년 7월 HR Outsourcing 산업에 첫발을 내디딘 스타트업 기업이다. 창립 4년차인 2022년 현재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OTT 분야의 인재파견을 필두로, 시설관리, 생산·제조,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박경훈 대표는 잡스랩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직원을 꼽는다. 그는 “직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 직원들은 월급쟁이 마인드가 아닌 본인의 사업이라는 주인정신으로 일을 하고 있다. 이게 우리회사의 차별성이다”라고 피력하고 “이를 위해 아직 규모는 작지만 직원들 본인의 탤런트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잡스랩 전 직원은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가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기계적인 경험을 가진 여느 잡매니저들과 차별화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회사의 기업문화인 ‘물음으로부터 할 일과 목표를 찾다’가 가능한 이유다. 

일례로 고객사 중 한 곳의 담당자는 “과거 다양한 아웃소싱 기업과 거래를 해왔지만, 잡스랩처럼 밀착·신속·전문가적인 대응을 해주는 곳은 처음 본다. 현장의 다양한 사건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항상 제시해 주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평가했다. 

박경훈 대표는 상장사 인사팀장 출신이다.아웃소싱 산업의 ‘갑’의 위치에 있어본 셈이다. 그는 이와 같은 경험을 토대로 고객사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그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 잡스랩은 헤드헌팅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헤드헌팅 산업 역시 HR Outsourcing 산업의 핵심 산업이라는 판단에서다. 

2022년을 잡스랩은 메타버스, COVID-19, 자율주행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올해를 사업의 중요한 원년으로 설정하고, Flexible 한 조직을 준비하고 있다. 공격적인 영업과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올해 300%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균 총괄이사는 “아직은 잡스랩의 성장이 업계에 자랑할 수준은 아니지만, 반드시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잔잔한 물결이 향후 업계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또한, 단순히 인력을 공급하고 급여지급만 하는 수준의 과거 HR아웃소싱 양태를 지양하고, 고객사의 고민에 공감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협력자적 파트너 관계의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4차산업의 물결에서 잡스랩의 조용한 외침이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듯 하다.

잡스랩 박경훈 대표
잡스랩 박경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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