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아요아, 제조업기업 도입문의 전년 동월 대비 400% 증가
협업툴 아요아, 제조업기업 도입문의 전년 동월 대비 400% 증가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2.02.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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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R컨설팅 기법 주목 받으며 도입문의 및 수주량 급증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에 최적화 된 협업툴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에 최적화 된 협업툴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협업툴 전문기업 아요아(AYOA)는 최근 자사의 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컨설팅 기법이 주목을 받으며  중소 제조업 및 IT 업종에서 협업툴 도입문의가  전년 동월 대비 400% 이상 증가하고 실 수주량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BPR은 비지니스 프로세스 재설계 분야의 대가인 hammer & champy 에 의해 창시된 기업 컨설팅 이론이다. 기업 성과 측정 지표의 척도인 비용, 품질, 속도 측면에서 기존 프로세스의 근본적 재고와 함께 급진전적으로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BPR 구현의 핵심은 기존 프로세스의 이해를 바탕으로 IT를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위 여건에 따라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기 위해서는 기존 프로세스가 무엇이고 왜 만들어졌는지 최종 고객의 제품과 서비스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만 기존의 낡은 규칙을 배제하고 새롭게 재설계 할 수 있고, 새롭게 재설계 된 프로세스를 항상 최신으로 유지하고 정보의 대량생산처리를 할 수 있는 요소로써 IT가 빠질 수 없기 때문에 BPR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부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요아코리아(AYOA KOREA) 이승준 대표는 "BPR 수행은 조직의 문화, 가치, 정보시스템, 조직구조영역을 포함해 매우 다각도로 실시할 수 있다.  특히 아요아는 BPR의 다양한 기법과 도구(Tool)들 중에서도 조직 프로세스 통합에 매우 최적화 되어 있다."면서 "그동안 기능별 부서의 목적 달성만을 위한 지엽적 프로세스 통합을 위해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만 도입하며 낮고 점진적 수준의 협업개선만 되풀이 했던 기존 제품에 비해 고객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한 급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의 문의증가는 이미 타 협업툴을 경험해본 고객들이라는데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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