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케이티씨에스와 AS고객센터 이원화
중소기업유통센터, 케이티씨에스와 AS고객센터 이원화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3.21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공동A/S 고객센터 개소
이원화로 코로나19 대응 최적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케이티씨에스와 함께 염창동에 고객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케이티씨에스와 함께 염창동에 고객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컨택센터 전문 아웃소싱 기업인 케이티씨에스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두 번째 고객센터를 개소화해 이원화로 운영한다. 

염창고객센터는 목동 고객센터와 유기적인 상담시스템 연게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한다. 

목동에서는 전자·통신 제품군 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염창동 고객센터는 생활용품 제품군 위주로 상담 업무를 수행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고객센터 이원화를 통해 사무실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코로나9로부터 상담사를 보호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 감염병 확산으로 한쪽 고객센터가 폐쇄되더라도 이원화된 고객센터를 통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해 안정적인 중소기업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AS고객센터 이원화를 통한 코로나19 대응방안 마련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사업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