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김정현 제일비엠시 대표(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회장)가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철탑산업 훈장을 수훈했다. 

2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잔디광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 대표를 포함한 총 93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한 김정현 대표는 그간 일자리 창출과 HR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에는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 김동우 신우콘크리트산업 대표가 수상했고 윤통섭 비전세미콘 대표, 이상규 사옹원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신호강 삼락열처리대표,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김정현 대표와 함께 임종두 프린테크케이알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최연동 우리엠텍 대표, 김수현 위엠비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대통령표창 단체부문은 한국수출입은행이, 개인부분은 박수종 일우정밀 대표, 이호석 성지기공 대표가 수상했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